마이클은 크라프트 베르크의 테크니컬한 프그레시브한 사운드에
매우 큰 관심을 보여 70년대 80년대 중반까지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에 관심을 보였고
이러한 관심은 자신이 만든 작품의 인트로에 숨소리나 긴박하게 움직이는듯한
사운드 방송 어나운서의 속보 전달소식, 타이어구르는 소리, 입으로 만드는 비트박스등을
과감하게 사용하였습니다 . 마이클은 빗잇의 인트로에서 이러한 것들을 실험적으로 적용하였고
배드를 거쳐 댄저러스에 오면서 이러한 프로그래시브한 실험적인 사운드들을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 하였습니다 .
잼에서 만개한 이러한 실험적인 사운드들은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이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가장 실험적이며 가장 완벽한 사운드의 결정체라고 첫 손에 잼 과 후이즈잇을 꼽는데
특히 잼은 핑크플로이드의 프론트맨인 로저워터스가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엄청난 사운드라고 말했을 정도로 매우 실험적이며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거의
교과서적인 곡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잼의 녹음 방식을 설명하면서 테디는 거의 마이클의 입으로 표현된것들 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녹음하기전에 어떤 방식에 어떤 소리였으면 좋겠다라는것을 알리기위해 입으로 표현을 하였고
테디는 마이클이 표현한 소리를 찾아 많은 수고를 했다고 합니다 .
마이클은 유리창 깨지는 소리 마저도 입으로 표현을 했고 공구르는 소리를 볼에 공기를 가득 넣고
손으로 볼을 때리면서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마이클은 음악적으로 매우 신중하고 생각이 깊고 사려가 깊으며 스마트한것으로
아주 유명한데 여러가지 잡음이라고 들릴 정도로 별 필요없는 듯한 소리도
과감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잼에서의 뉴스 리포터의 소리도 그렇고
privacy에서 자녀들이 패리스의 옹알거리는 소리를 삽입 하였는데 언뜻 들으면
아무 생각없이 삽입 한것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잼에서은 긴박한 상황적 환경을 리포터의 어나운스먼트가 뒷받침하고 있고
프라이버시에서는 가사에 나오는것처럼 나는 프라이버시가 필요해요.
내게서 떨어져줘요.파파라치들에게 하는 부분과 패리스의 옹알거리는 소리가 마이클의 주장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마이클은 내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으니 내게서 떨어져줘요
난 사생활이 필요해요.그리고 난 가족을 보호 해야해요 .라는 가사를 자녀들의 소리를 삽입하므로써
다시한번 재차 강조 하고있습니다.
잼에 대한 음악적인 구성요소를 보고 싶어 하셔서
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출처는 첨에 언급한 곳과 같습니다...
잼 영상도 같이 감상하시길..., 음악 외적인것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나오네요~
저렇게 친절하게 갈쳐주는 춤 쌤이 계시다면 정말 배우고 싶어요 ㅋㅋ
꼬마도 넘 귀엽고 조던에게 앵기는 마이클도 ㅋㅋ^^
업히는거 좀 보세요 ~~~ ㅋㅋㅋ
쭉 쓰다보니 디스이즈잇 다큐영화에서 본 마이클이 생각나네요~!!
이 부분은 이렇게 연주했으면 좋겠어요~!! 그부분은 갑자기 들어오면 안돼요
달빛에 몸을 적시듯이 ~ 빗잇에서 미녀 기타리스트에게 하이음을 직접 입으로 시전도 하시구
첫댓글 중학교때 요노래 첨으로 들었을땐 그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참 파격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중간에 브라스 나오는 부분이랑 넘 그루브 있고 좋아서 무한반복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 우리나라 음악이랑 비교하자면 진짜 말도 안되는 사운드 였던것 같아요. 요즘도 운전할때 차안에서 가끔씩 듣는데 신호대기에서 혼자 춤추게 됩니다~~ㅋㅋㅋㅋ
마이클은..여느
창작자들과.. 차원이 다르죠..
알면 알수록 존경스러워요♥
ㅋㅋ이거 볼때도 마이클의 장난스러움이 물씬느껴져요
그는 음표였다.
그는 소리였다.
그는 춤 이였다.
그는 그냥 음악 그 자체였다...
라고
어느 팬이 했던말이 생각나요.
영상속의 마이클...너무 이쁘고 귀여워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