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안 네트워크 역사인문학 특강
[유라시안 제 27회 역사인문학 특강] 김부식과 삼국사기
제27회 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
김부식과 삼국사기
한국 고대사 연구에 있어서 기본 사료는 <<삼국사기>>이고, 이 책의 총괄 책임자는 김부식이었다. 이 <<삼국사기>> 그렇게 중요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사대주의자가 책임자였다는 이유로, 4세기 이전의 기록들은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관련 그럴까? 본 강연자는 <<삼국사기>>와 다른 사료를 비교해가면서 김부식과 <<삼국사기>>의 사실을 알아보고자 한다.
☞ 강사 소개 : 인하대 대학원 융합고고학과 복기대(卜箕大) 교수는 1963년 충남 홍성 출신으로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요녕 대학교 역사계 석사학위, 중국 길림 대학교 고고학계에서 역사학 및 박물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 사학과 윤내현 교수의 제자로 중국 동북지역 연구를 통하여 우리의 잊혀진 상고사를 복원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 :『요서지역 청동기시대문화 연구』, 『요서지역 초기 신석기문화연구』, 역서로는 『북방고고학논총』과 학술논문들이 있다.
특강 개요
□ 일 시 2017. 4. 10 (월) 17:00~19:00
□ 장 소 KT광화문빌딩 1층 창조경제 혁신센터 드림엔터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 주 제 김부식과 삼국사기
□ 연 사 복기대 교수
□ 주 최 (사)유라시안네트워크 / 후 원 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협의회
□ 문 의 070-7728-2694, eurasiannw@gmail.com
첫댓글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중국인의 시각으로 쓰여진 역사책이라고
국방부 연구원이 밝히시더군요.
역사책만 의존해서는 절대 우리 한국의 위대한 역사가 밝혀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