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임금을 했던 머슴을 했던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이다.
지구상에 한번 태어났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다 죽으면 세상사람들의 로망일게다.
그럼 장수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얼까?
바로 영원한 현역이란다..
대표적으로 현역생활 하면서 오래사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연세대 명예교수 김형석 102세
지금도 책을 쓰시며 전국을 순회하며
강의하신다.
신영균 여러분야에 왕성한 활동
이길녀 가천대 총장
김동건 가요무대 진행자
김상희 가수
허영만 백반기행
이외에 많은분이 있겠지만 내가 한번씩
접했던 분만 나열 해봤다.
위의 여러분 중에서 나와 나이가 비슷한
허영만씨가 젤 부럽다.
이쁜 녀자들하고 전국을 누비며 맛있는
음식에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이 없을것
같다.
나도 혹시나 편한 자리 있을까 방송
출연 및 무명작가 활동도 많이 해봤지만
돈이 안생겨 중도하차 했었다.
결론은 직종에 관계없이 날마다 일할수
있는 현역이 장수 비결이라는 것을
알고부터 나역시 늦은 나이지만 오피스
가방들고 출근하는 나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현역생활을 오래하면 장수한 것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마누라가 너무나 좋아해
부부관계가 좋아진다.
첫댓글 토머스가 했던 말이죠 쉬면 늙는다라는 말
현역이든 아니든 무엇이든 일을 할때에
젊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겠죠.
현역이라고 꼭 직장에 메여 일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5670아름다운 동행의 걷기.역사탐방.산행 등등의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 도 하나의 현역이 될 수 있으니까요
선배 님도 허영만씨를 부러워 하시지 마시고
다시 방송활동을 하시면 될 것같아요
방송국이 많으니까 선택의 폭이 커졌고 방송국도 참신한 프로를 원하는
곳이 많을 테니까요 선배님 홧팅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곳에서 6개월 정도 지나면 친근한 온라인 생활 무대가
될 것 입니다. 그때 가서 내가 출연했거나 만들었던 작품들을
하나씩 꺼내보려고 합니다.
현역 장수라는 공식에 너무휘말려서 삶의 질까지 떨어트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이지요 아마 현업이나 현직에 머물며 욜심히 활동 하고 바쁘다보면 아프고싶어도 아플 시간이 없을듯 싶어요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소천에 응답하면 그보다 더좋은게 어디 있을라구요?
현역 생활은 개인 자유시간을 제한하여 단점도 많아요
노후준비가 잘된 분들은 이곳 카페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지금 글 쓰는 이 순간도 치매 예방을 위해 글을 쓰는 목적이지요.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영원한 현역이 장수 비결?
맞는 말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자기가 근무하는 업무와 근무하는 장소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업무와 장소라면
이야기는 틀려집니다
이상 내 경험 입니다
!@#$%^&*()
여기에서 보충 설명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내 직업은 건축 감리 이었는데?
한 현장에 2년 8 개월을 근무하면서 나보다 5살이 어린 직속상관의 갈굼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또 한 현장에서는 6 개월 근무하는 동안 나보다 2살 어린 직속상관이 깐죽 깐죽 하기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두 선수 다 자격지심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홀아비 생활하면서 근무를 해 봤구요
출퇴근 시간이 합이 4시간 이상이 걸리는 곳에서도 근무를 해봤습니다
위의 그런 곳에서의 근무는 목구멍이 포도청 이기 때문에 마지 못해서 근무를 하는것 입니다
결국 나는 내 나이 70 살이 되어서 나이가 많다고 회사에서 짤렸습니다
나는 기술직 이어서 다른 회사에 들어갈 능력은 되었으나 이제는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계속한다는게 피곤하고 힘들더군요
이상 내 경험담 이었습니다
지금은 월세 받는 백수 이지만 나는 행복합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부동산 임대업
최고로 부러운 현역이십니다.
그래요 참 잘맞는 말씀 같씀니다 영원한 현역으로 살아 갈수 있씀은 신께서 주신 축복이자 영광이라 생각 듭니다
자기자신 그만큼 건강 하기에 그렇케 수많은 세월을 현역으로 뛸수 있씀은 남들과 똑같아서는 불가능한 일이겟죠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가끔 봅니다
그분은 별로 말이없는데 뭔지모를 이끌림이 있더군요
그나이에 건강한 현역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