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완성차 판매 실적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국내 판매: 그래도 파업 없이 비수기 지나기
- 8월 내수 신차 시장(수입차 제외) 10.5만대(-1.1% YoY, -14.0% MoM) 기록
- 8월 1주차 하계휴가의 영향으로 조업일수 감소
- 국내 5사 수출량도 17.3만대(+23.8% YoY, -24.0% MoM)에 그쳤으나 RV 등 고수익 차종의 비중은 증가
해외 판매: 미국 대응은 양호, 유럽 침체를 경계
- 해외 출하량은 현대차 20.1만대(+10.0% YoY, +5.0% MoM), 기아 12.4만대(+27.2% YoY, +14.7% MoM) 기록
- 국내와 달리 해외는 대부분 7월 중 하계 휴가가 종료돼 조업일수 정상화
- 미국향 수출 견조해 달러 강세 효과 지속 vs. 서유럽 판매 부진(소매 판매 -25%)은 경계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 현대차
- 올해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서 탈피(공급 요인 중 조업일수보다 부품/물류가 중요)
- 완성차 중 현대차, 부품 업체 중 미국 비중 높은 업체들(에스엘, 넥센타이어 등) 선호
*원문 링크: https://bit.ly/3TIm0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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