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매 세명이야기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갔다."
"왜 안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ㅎㅎㅋㅋ ~ !
|
첫댓글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웃기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웃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도 어딘지 웃고 살려면 그 동네 가서 살아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웃고감니다,
웃고가유..
고마워요
웃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