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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 얼굴없는 기부천사 "
금송 추천 0 조회 212 23.12.28 00:2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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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8 01:00

    첫댓글 금송 선배님~
    이렇게 고마운 선배님의 글이 금년은 안 올라오나 생각했습니다.
    얼굴없는 천사님이 또 나타나시어 거액을 기부 하셨군요.

    이렇게 많은 돈과 저금통에 들어있는 동전까지
    궁금 해지네요.

    가슴 따뜻한 소식 주심 감사합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28 05:13

    샛별사랑님
    고운댓글반갑습니다 우리사는 세상
    이렇게 따뜻한 세상이고 살만한 세상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들으시며 행복한 오늘되세요
    늘건강하시구요~~♡

  • 23.12.28 03:28

    천사가 정말 있다면 이렇게 나타나는가 봅니다 한두해도 아니고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참으로 기쁜일이지요

  • 작성자 23.12.28 05:16

    짱이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24년이나....
    정말 대단하신분 이십니다
    공감 감사 합니다

  • 23.12.28 05:44

    아유 추리나라에 이런 천사들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천사들은 있지만 너무 적어요
    그대신 악마들은 부지기수 하하하

  • 작성자 23.12.28 16:50

    형광등등님 안녕하세요.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는 좋은 분들이 더많습니다.
    물론 악마같은
    묻지마 범죄자들 있겠구요.
    하지만 얼굴없는 천사같이 따뜻한 분들이 더 많다고 믿고 싶습니다.

  • 23.12.28 06:19

    그 얼굴 없는 천사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점쟁이의 남편이 얼굴 없는 천사?

    점쟁이가 돈 많이 버는 사람은 극소수 일텐데?

    아리송 합니다

    충성

  • 작성자 23.12.28 16:56

    태평성대님 안녕하세요
    "얼굴 없는 기부천사" 에 미담은 진실이고

    그 분의 개인정보는 그냥 떠도는 소문입니다
    좋은일을 하고도 .
    신상을 일급 비밀로 하니

    그런 추측이 나온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 23.12.28 06:30

    아름다우신 분들이 계시기에
    이 나라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회의 긍정적인 면
    밝은 면을 많이 비쳐지는 것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글 과 말 보다는
    긍정적인 글과 말을 좋아한답니다
    그것은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하는 오늘 선배 님의 밝은 면의 글을 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2.28 17:10

    박희정님.
    내가 사는 사회가 밝고 좋았으면 하는 바램은 많은 분들의 소망입니다

    제 고향의 미담을 글로 올릴수 있음에가슴뿌듯합니다
    24년동안이나
    매년 몇천만원씩을 기부 한다는것 대단한 분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아마도 그분은 하늘나라에 가시면
    천당에서 모셔 가실 분입니다
    그러기를 바라는 제마음 입니다~^^

  • 23.12.28 08:21

    전주.청주.정주,공주,나주,영주,성주,상주~~~
    우리나라에 이렇케 "주"짜가 드간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잘은 모르지만
    양반같고 뭐 신사도 같고 나아 가서는 천사도 같은 그런 느낌이 듭디다

  • 작성자 23.12.28 17:51

    신화여님
    덕담 댓글 감사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주 "자가 붙은 고향

    전주에 사는 저는 이름 끝자도 "주" 자가 붙었으니 양반인가 봅니다~ㅎ
    님의 덕담 댓글에 고맙게 웃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3.12.28 08:23

    익명의 기부천사 아름답습니다 조금씩 저축해서 년말의 불우이웃 돕기는 뜻깊은 일이지요
    재벌들과 연예인들의 거금보다 더 값진 동전 까지 있다니 기부를 위해 차곡차곡 모은 돈 이니
    정말 힘든 분들을 위해
    써야 겠지요
    아름답고 훈훈한 온정 입니다

  • 작성자 23.12.28 17:21

    안단테님
    이렇게 따뜻한글을.
    올릴수 있어서 저도 가슴이 훈훈 합니다

    전주에서는 별별 추측 소문이 떠도는듯 합니다
    진실은 알수없으니
    언젠가는 밝혀 지겠지요

    선행의 주인공이니
    알려지기를 조용히 기다리는 수밖에요
    감사 합니다

  • 23.12.28 09:11

    그 뉴스 저도 봣습니다
    큰손기부 아무나 못하죠
    작은 기부라도 하지못하는 내가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23.12.28 17:24

    오개님
    안녕하세요
    기부못해 부끄럽다 하시는 님의 고운심성이 존경 스럽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23.12.28 10:02

    우리는 같은 공동체 안에 살고 있으면서 타인의 일에 너무나 무관심하게 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금송님의 소개한 글을 읽고 우리사회가 살벌하지만은 않으며 어려운이들을 위해 남모르게 사랑의 손길로 도와주는 천사들도 있다는 사실에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 작성자 23.12.28 17:31

    리노정님
    공감 댓글 감사 합니다
    좋은글에 댓글을 써주시는것도
    좋은일 이십니다

    매년 이맘때면 저역시 기다려 지곤 합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있어 살만한 세상입니다

    기부천사 그분이 누군가 많이들 궁금해 하는데요
    안 밝히는게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 23.12.28 10:46

    해마다 매스컴을 통해서 그 소식을 듣곤 했어요
    노송동은 기억하는데 그게 양반의도시 전주였군요
    돈에 욕심없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는데 어떤 사연일까 항시 궁금했는데
    그런 결혼 스토리가 회자되기도 하는군요
    근데 올해는 아직까지 그 뉴스를 보지못했는데...
    그 천사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

  • 작성자 23.12.28 17:46

    목연님
    안녕하세요
    어느해 인가는 그돈을 훔쳐간 도둑님도 있었지요

    그리고 어제밤 뉴스를 보고 곧바로 이글을 올렸습니다
    이선균씨의 가슴아픈 사망 소식도 같이 들었지요

    고운심성의 목연님
    천사님의 앞날에 행운과 건강을 빌어주셔서
    제가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운댓글 감사 드리고 2024년새해엔 건강축복이 가득 하옵소서..

  • 23.12.28 20:57

    기부천사 말만 들어도 존경심으로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습니다.
    저 같은 인간은 감히 꿈도 못 꿀일을 어찌 그리하시는지
    샛별사랑님 이런 글을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28 22:57

    낭만 선배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큰절을 올려 드릴 만큼 존경스럽구 말구요
    그런데 글을 올린사람은 금송입니다~ㅎ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 23.12.28 21:09

    기부천사님이 전주 노송동 주민이시군요
    금송님 고향이기도 하니까
    남다른 감동에 뿌듯하시겠어요

    카더라 통신인지는 모르지만
    러브스토리도 참 특이한 운명이군요
    저는 사업을 크게 하시는 분
    큰손이신줄 알았는데~~

    재벌도 하기 어려운 금액을 오랜기간 계속 하셨다니까
    참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분으로 전주를 빛내주네요
    더구나 익명으로~~
    언젠가는 실명이 알려지길 바라면서
    연말에 훈훈한 미담이네요

  • 작성자 23.12.28 23:05

    금빛님
    이런분이 전주에 사신다니
    가슴이 뿌듯 합니다

    그리고 누굴까 하는 추측 기사일뿐 아무도 그분의실체를모른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을 쓸수있어 감사 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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