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까지 감독자리가 보장되어서 그래요. 아시안게임 성적으로 올림픽 감독자리 결정을 할 예정이였다면 애초에 박희성이나 김민우나 이런 선수들은 발탁은 안했겠죠. 감독자리가 성적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상황이였다면 과거의 성적의 향수로 선수 고집을 그렇게 안했을 아니 못했을 겁니다. 결국 축협과 초보감독의 장난질로 선수들 군면제만 날아갔음. 죽어라 뛰고 욕은 욕대로 먹고. 이게 뭡니까? 홍명보 감독 인터뷰를 봐도 군면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거. 대체 뭔 생각이였던거지? 아시안게임이 올림픽 대비한 평가전인가? 올림픽때 이 선수들 못쓰게 되면 그땐 어쩔려고? -_-;;
첫댓글 진짜 의도적인거 같음.. 김민우 나올때 식겁;;; 사간토스 쩌리를...
K리그의 전설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첫대회를 함께한 선수들을 더 믿으셨던듯
일본에서 뛰면서 감화받은듯
8강 멤버들을 더믿었다고 할수있죠
솔직히 오늘 섬리거들이 경기 다 말아먹은듯
조영철 김민우. 유망주가 J리그에서 뛰면 이렇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줬죠.
어리고 유망한 선수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회를 올림픽 전초전으로 생각한거 자체가 문제임....
그니까요. 그런건 아시안컵에서 하시라구요 감독님!!! 아시안게임을 올릭픽 연습게임으로 보시다니 아오 진짜.
최효진만 델꾸갔어도 ㅠㅠㅠ 박희성빼고유병수..김민우대신이승렬갔어봐~ ㅠㅠㅠ
런던 올림픽까지 감독자리가 보장되어서 그래요. 아시안게임 성적으로 올림픽 감독자리 결정을 할 예정이였다면 애초에 박희성이나 김민우나 이런 선수들은 발탁은 안했겠죠. 감독자리가 성적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상황이였다면 과거의 성적의 향수로 선수 고집을 그렇게 안했을 아니 못했을 겁니다. 결국 축협과 초보감독의 장난질로 선수들 군면제만 날아갔음. 죽어라 뛰고 욕은 욕대로 먹고. 이게 뭡니까? 홍명보 감독 인터뷰를 봐도 군면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거. 대체 뭔 생각이였던거지? 아시안게임이 올림픽 대비한 평가전인가? 올림픽때 이 선수들 못쓰게 되면 그땐 어쩔려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