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NION ) 스웨덴의 한 스타트업 기술 회사가 사람들의 팔에 이식하여 COVID-19 예방 접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을 개발하였다.
Express News에 따르면 , 이 디지털 임플란트는 사람들의 팔에 내장되어 스캔할 때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스타트업체인 Disruptive Subdermals가 만든 이 제품은 2mm x 16mm 크기의 몸 안에 삽입하는 정보를 스캔할 수 있는 임플란트 칩(베리칩)이다. 이것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 일부에서는 이것이 “invasive(인권 침해적)”이라는 비판을 하였다. 이 기술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진 비평가들이 몸에 삽입하여 언제든지 스캔할 수 있는 코비드 백신 여권을 인권 침해적이라고 비판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개발한 개발자는 안타깝지만 “기술이 있다면 우리가 좋든 싫든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베리칩 사용에 관한) 공개 토론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새로운 기술은 광범위하게 논의되고 이해되어야 합니다. 스마트 임플란트(베리칩)는 건강을 지켜주는 강력한 기술입니다.”라는 말을 더하였다.
* 얼마 전에 스웨덴에서 베리칩 백신패스가 도입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이제는 도입 단계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한 공청회 단계로 넘어온 듯싶다.
첫댓글 (22.01.05 게시글)
불법하는 자들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고 종교생활을 하는 자들이지요. 예수믿는 모든 종교인들이 짐승의 표를 받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