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대선 결과 영향 점검 및 대응방향 논의를 위한 1급회의 개최 - - 매주 장관 간담회를 통해 정보 공유 및 대응방향 점검 - - 미국 신정부와의 교류 의제도 협의 -
기획재정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는 ‘24.11.8.(금) 10:30,관계부처 1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어제 경제장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의 후속 조치로서미 대선 결과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범정부 차원의 대응계획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산업부 통상차관보 등
** ’미국 대선 영향 및 대응방향‘, ’한미 주요 통상 현안 및 대응계획‘ 논의(11.7일 07:30)
지난 11월 5일 치러진 미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후보당선으로 대외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관계 부처는 우리 경제, 기업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 없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일 경제장관회의의 결정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특히, 차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원칙적으로 매주 관계 부처장관(기재부·외교부·산업부·국조실 등)간담회를 개최하여 미국 신정부 출범과 관련한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을 조율하기로 하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 회동’에 합의한 만큼 미 신정부 고위급 교류와 관련한 의제 등도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