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gnews.joins.com/view.aspx?aId=3027252
영어기사라 해석 해봄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나라별 점수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 않으면 4~9 이렇게 표시.
3년에 한번씩 15살 청소년을 대상으로 72개국이 참가. 한국에서는 5,20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3년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줌.
전체적 점수의 하락과 별개로 우리나라가 비판 받을만한 점은 상위와 하위 성취자의 차이가 커진것. 상위는 거의 변함없으나 하위 성취자가 평균 7.7프로 증가.
이것은 가정의 경제적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는데, 경제적 하위 10프로의 가정의 학업성취가 2003년 이래로 계속 극적인 하락 중.
OECD 평균적으로 수학과 과학의 상위 성취자가 남학생인데 반해, 한국에서는 여학생들의 성취가 높게 나옴.
과학영역에서 학생들이 과학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OECD 평균이 63.8프로로 나타났으나 한국 평균은 53.7프로로 나타남. 과학책을 읽는지에 대한 질문에 OECD 평균 51.8이지만 한국은 43.4프로.
첫댓글 경제적차이땜에 성취도 차이가 크다니;;;그게 국가경쟁력으로 연결될텐데 나라가 몇년세에 개판이됫음 ..교육부 공무원이란놈이 개돼지랑은 출발선이 다르다고한것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욕나오네
그래서 결과적 평등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거죠.. ㅠㅠ 여러 이론이 있는데 여기에 쓰기엔 참 그래서 ㅠㅠ 아무튼 그들의 문화가 학교에서 배우는것과는 참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