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삼영에스앤씨 (361670) 8,820원 (+29.90%) | 배터리팩 내부 상태 감지모듈개발 국책과제 선정에 상한가 |
▷지난 2일 장 마감 후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의 국책과제인 'Sc-AlN 소재 기반 핵심부품 기술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동사는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주관기관이며 동시에 2세부 과제인 '초음파 센서 기반 자동차 배터리팩 내부 상태 감지 모듈 개발'을 수행하며, 총 연구개발비는 35.43억원으로 이 중 2세부 과제 관련 사업비는 33.78억원 규모임. |
나노엔텍 (039860) 6,390원 (+29.88%) | CAR-T치료제 개발 본격화 속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플랫폼부각 등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연평균 50% 수준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 and Gene Therapy) 시장에서 건보적용을 기반으로 국내 제약사 및 대학들도 CAR-T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국산 CAR-T 치료제 개발 기업은 물론 정확한 세포계수 및 세포 특성분석과 품질관리(QC)를 위한 장비 등 세포치료제 개발 밸류체인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이에 세포계수기부터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생산, 품질관리 등 전 단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CGT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 관계자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가난치병과 암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각 국가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라며, "한국은 이번 건강보험 적용으로 인수합병, 설비투자 확대, 기술협력 등 연구개발과 해당산업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전반에 걸친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코리아에스이 (101670) 5,990원 (+29.79%) | 지피클럽 피인수 소식 및 태풍 '힌남노' 북상 속재해복구 관련주로 연일 부각되며 상한가 |
▷최대주주 남홍기 외 8인이 (주)지피클럽에 보유주식 2,813,637주를 151.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10-13) 공시. 또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 지피클럽 대상 3,083,701주(7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270원, 상장예정:2022-11-10), 5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304원, 전환청구일:2023-12-01 ~ 2025-11-01) 및 500.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3,304원, 행사청구일:2023-12-01 ~ 2025-11-01) 공시. ▷언론에 따르면, 지피클럽은 리튬 전문기업 리튬인사이트(Lithium Insight)와협력해 동사를 리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리튬 원재료부터 이차전지용 초고순도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까지 수직계열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아울러 초대형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재해복구 관련주로 연일 부각되고 있는 점도긍정적으로 작용. |
라이프시맨틱스 (347700) 6,150원 (+23.00%) | 세계 최초 호흡재활 디지털치료제 연내 1호 상용화 기대감에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불면증·불안장애 개선 등 13개 제품이 식약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임상을 진행 중으로, 그중 동사, 뉴냅스, 에임메드, 웰트, 하이 다섯 곳이 최종 임상인 확증 임상을 진행 중이어서 연내 1호 제품이 나올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폐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질환 치료 후 회복을 위한 치료 계획을 기반으로 환자가 자택에서호흡재활을 할 수 있는 디지털치료제 파이프라인(레드필 숨튼(Redpill 숨튼)을 개발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에코플라스틱 (038110) 3,440원 (+21.99%) | 영업이익률 증가에 따른 호실적 및 모빌리티 경량화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급등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은 주 고객사인 현대차 매출액과 연동되는 가운데, 지난 10년간 연평균 6.2%로 성장했음에도 연간 영업이익률은 1% 내외를 유지했지만, 지난 2분기 영업이익률(OPM)이 2016년 이후 최대치인 2.6%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익률 상승은 믹스개선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공정 자동화로 인한 인건비 비중 감소세, 환율 효과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 ▷매출액 볼륨을 감안할 때 이익률이 소폭만 제고돼도 이익 증가폭이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동사 실적에 고객사의 영업 환경이 중요한만큼 미국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 시행은 우려되는 부분이나 고객사 또한 환율 효과, 믹스 개선 등 우호적 환경이 조성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 이어 전기차 시대 본격화로 차량 경량화의 중요성이 증대되며 모빌리티 내 플라스틱 사용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전기차뿐 아니라 PBV, UAM 등 경량화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개념 모빌리티의 등장으로 향후에는 외판까지도 플라스틱으로 대체될 개연성도 높아져 향후 제품군의 확장까지 기대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내연기관차 → 전기차 → 미래차로 이어지는 전방산업의 변화 속 수혜가 예상된다고밝힘. |
유신 (054930) 43,750원 (+16.20%) |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터널 프로젝트 참여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라고 전해짐. 다만, 동사 관계자는 공사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 중 '더 라인'이 기초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
디에스케이 (109740) 5,890원 (+8.07%) | LG전자와 29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LG전자 주식회사와 2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9.45%) 규모 공급계약(이차전지 제조용 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9-05~2023-05-15) 공시. |
엘앤케이바이오 (156100) 12,450원 (+5.96%) | 높이조절 가능 척추 유합 케이지관련 美 특허 취득에 상승 |
▷높이조절이 가능한 척추 유합 케이지 관련 美 특허 취득 공시. ▷본 발명을 통해, 환자의 다양한 척추 간격에 맞게 일정한 범위내 높이 조절, 대응이 가능하여 기존 높이 고정형 케이지 대비 많은 사양이 필요하지 않아 제품 재고부담 및 생산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수술시 척추체 사이 간격 조절을 위한 시술 단계 단축 및 시술 시간 축소로 인한 시술 편의성이 향상되며, 최소의 절개를 통해 삽입함으로서 환자의 출혈량이 감소하여 환자의 회복시간이 짧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버킷스튜디오 (066410) 2,605원 (+4.62%) | 영화 '헌트' 400만 관객 돌파 소식 속 이정재 소속사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영화 '헌트가' 개봉 25일 만에 400만 관객을돌파하며 손익분기점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헌트'는 지난 3일 오후 기준 4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20만 명으로 이를 돌파한다면 '헌트'는 올여름 한국 영화 대작 4편 중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두 번째 작품이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주연 배우 이정재 소속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엔피케이/코오롱플라스틱 | 정부, 플라스틱 열분해 산업 육성 발표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장 규모와 앞으로 성장성을 고려해 볼 때 플라스틱과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가 미래 순환경제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나 각종 규제와 제도가 미비해 활성화의 장애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우선 재활용이 어려운 폐플라스틱은 열분해를 통해 나프타(석유화학제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이를 위해 정부는 폐기물관리법상 재활용 유형 및 세부 기준을 마련할 방침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합성수지와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엔피케이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영위중인 코오롱플라스틱이 수혜 기대감에 시장에서 부각. [종목]: 엔피케이, 코오롱플라스틱 |
비에이치아이 (083650) 11,100원 (+4.23%) | 원전 수주 증가 본격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8월 한국수력원자력이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 자회사인 JSC ASE 와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원전 기자재·터빈 시공 분야 계약을 3조원 규모로 체결한 가운데, 관련 원전 기자재에 대하여 내년 상반기 중에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 원전 관련된 수주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 ▷이어 2024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지난 7월부터 환경영향평가를 시작한 신한울 3·4호기는 내년부터 발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 원전 관련 수주증가가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6월말 기준 수주잔고가 6,738억원에 이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수주의 증가도 예상됨에 따라 향후 매출상승이 전망되며, 최근 원자재가격이 하락 중에 있어 내년부터 매출상승으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전망. |
알에프세미 (096610) 3,820원 (+3.95%) | 캐나다 전력반도체 전문업체와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캐나다 GaN Systems사와 GaN(질화갈륨) 전력반도체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동사의 패키지 기술과 GaN Systems의 GaN 소자 기술 협력을 통한 제품 개발과 세계 시장 확대를 위한 것으로, 동사는 전략반도체 패키지를 위해 최근 개발해 특허 등록한 '가변 적층형 방열판 패키지' 기술을 제품 개발에 적용할 예정. ▷이진효 대표는 "차세대 전력반도체인 SiC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생산에 이어 GaN 전력반도체 제품 개발을 기반으로 복합모듈 제품을 개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할것"이라고 밝힘. |
한국정보통신/이루온 | 애플페이, 국내 테슬라 앱 추가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페이(Apple Pay)가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테슬라 모바일 앱에 등장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테슬라는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애플 iOS 앱 내 '지갑' 설정에 애플페이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음. 다만, 아직까지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가능 시기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테슬라 앱으로 차량 용품이나티셔츠 등을 구매할 경우, 결제창에 애플페이 대신 다른 신용카드 정보가 뜨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현대카드와 결제망 개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정보통신과 근거리무선통신(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USIM칩을 생산하고 있는 이루온이 시장에서 부각. ▷한편,현대카드가 지난달 애플과 국내 애플페이 도입을 위한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대카드측은 애플페이 도입설에 대해“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낸 바 있음. [종목]: 한국정보통신, 이루온 |
덕산테코피아 (317330) 20,850원 (+3.22%) | 배터리 '전해질' 신사업, LG에너지솔루션·SK온 고객사 확보 위해 접촉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2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배터리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인 전해질 사업에 진출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을 동시에고객사로 확보하기 위해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짐. 미국 테네시 투자와 함께 2024년부터 제품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동사는 전해질 사업을 위해 별도 자회사 덕산일렉테라를 올해 3월 설립했으며, 덕산일렉테라는 9,500만달러(약 1,300억원)의 미국 투자도 결정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Kg당 단가를 10달러로 가정했을 때 7,000~8,00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짐. |
네오셈 (253590) 3,410원 (+3.02%) | 하반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2년 상반기 매출액은 176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부진했으나 6월말 기준 수주잔고가 800억원이 넘는 상태였고 대부분이22년에 인식될 예정인 가운데, 하반기 매출액은 730억원(3분기 250억원/4분기 480억원), 22년 매출액은 9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 연간 매출액 전망은 변동성을 감안하여 1,200~1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현 주가는 22년 하반기~23년 상반기 이익 기준 PER 6.3배 수준으로 이익 본격 상승 모멘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중장기주가상승[유지], 목표주가 : 4,290원[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