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폭행한 40대 입건. (대구 서부경찰서)

[끝없는막차]

술취한 채 버스기사 폭행한 40대 입건

대구 서부경찰서는 11일 요금을 달라는 버스기사를 폭행한 이모(46) 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9일 오후 10시 10분쯤 대구 서구 평리동 서도지구대 앞에서 술이 취한 채 633번 시내 버스를 탄 뒤, 요금을 달라는 버스기사 허모(50) 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발로 어깨를 차는 등 폭행했다고.

[356매니아]

633번이 대구에 있을까요...623번 같은데요...

[추억의 454-1]

623번 경상인듯.. 평리동이고..

[수양버들]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김동일]

또 안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네요 ;;

[돌아온 아톰]

술을 적당히 드시지 그리고 버스말고 택시를 타시지,왜 버스기사에게 폭력행사를 합니까?아무튼 술 깨고 나시면 후회하시지 않을 실련지. ㅉㅉㅉ~

[구경꾼]

저런 인간이 무슨노무 돈이 있어 택시를 타겠습니까? 더더욱 지 데리러 올 인간은 더 없을테고,내한테 그따구 짓거리 했으면 지구대고 나발이고 연습없이 바로 귀때기 뒤지도록 줘 패버렸을건디,암튼 좋은 기사분 만난듯 합니다 개만도 못한XX ..그리고 입건? 참 나..법이 좋군요..입건은 무슨입건 바로 구속 시켜야지요..

[바퀴자국]

이래서 격벽 설치가 꼭 되어야 합니다!

[이한내]

음,, 저두 구경꾼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우선 우회전 깜빡이 넣고 잠시 정차한뒤, 불쌍하지만..나두, 맞고만은 없으니깐 술취한 분이랑 대결해야되겠네요..

[끝없는막차]

46세라면. 알것 다 알 나이 이고, 며너리 사위 볼 나이 인데, 50세의 버스 기사에게 폭행을 선택 했다는것이 너무 아타깝습니다. 평생을 어떻게 살아 왔는지 눈에 훤 하군요..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되었다는 것을..

[유차발통]

일단 콩밥주고 시작 해부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