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겨울이 가고 새봄과 함께 맞이한 부활절의 절기가 도래했습니다..
부활절이 실상 교회의 최대, 최고의 절기이고 교리의 핵심인데 교회도 마을도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요.
그저 열심히 교회 주변의 잡초만 뽑고 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 최악이라. 절대 나가지 말라는 문자가 오네요..
그래도 권사님이 부르셔서 점심도 먹고 자른 통나무도 나르고 계란도 사줘서 들고왔네요. 내일이 부활절이온데..
첫댓글 그러게요 오산도 조용하기만 한 2024년 부활의 아침이네요 날마다 부활의 소망을 기대하며 소생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첫댓글 그러게요 오산도 조용하기만 한 2024년 부활의 아침이네요 날마다 부활의 소망을 기대하며 소생하는 은혜를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