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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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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광역급행 M7106번 시승기
344/K217 도곡역 추천 0 조회 1,552 09.08.18 23: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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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9 08:39

    첫댓글 핑크 존이라 불리우는 좌석은 인천-파주, 부천-파주를 운행하던 3000,5000 번 에서도 시행중이었죠. 경기도에서 지침이 내려온거 같았는데, 뭘 배려한다는 지 알 수 없지만, 여성 전용 좌석제도라고 하는 우스꽝스러운 진분홍색 시트 커버를 붙인 채로 운행한다더군요. 누가 저런 발상을 해서 시행을 하는지 정말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시야 확보에 용이한 중간 위치에 핑크존을 설치하여 운영한다니... 7106번은 의외로 낮시간대에 이용률이 저조하더라고요. 홍보가 덜 된 탓인지, 정류장이 적어서 인지는 모르겠네요.

  • 09.08.19 11:37

    낮시간대라면, 1000,2000등등도 막 꽉차진 않잖아요? 그리고 신촌가시는분들 안타실거고, 덕양구쪽에서 안타실거고 말이죠..

  • 09.08.19 11:34

    잔여좌석을 알려주는 LED 간판은 어떻게 조정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운전기사가 타고 내리는 사람 수를 세어서 수동으로 조작하는건지 아니면 좌석마다 센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조정되는 것인지요?

  • 09.08.20 19:15

    100%수동입니다. 그것때문에 기사님들이 불편해하시죠... 머리속에서 덧셈뺄셈이...

  • 09.08.19 11:38

    1000,2000번도 매우 유도리 있게 중앙버스차선 들락날락거립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신호때문에 버스차선에서 한박자 늦게 출발하는 경우에도 3,4차선까지 내려가서 추월하는 경우도 있구요...아무튼 급행타면 이래저래 재밌습니다.

  • 09.08.19 11:42

    대화역이 기점이지만, 아마 차고는 저 신도시 바깥쪽에 있을거고, 해서 운동장쪽에서 (1000번도 역시)대기타다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09.08.20 09:16

    저도 저번에 궁금해서 m7106에 타봤는데 제가 탔던 기사분은 그 코스로 처음 뛰신 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마두~서울역 구간을 이용했는데 오로지 중앙차선만 고집하면서 가는 것도 있었고 신호가 쌍방으로 있고 중앙차선은 못가는 때가 있으면 다른 차선으로 가는 센스도 발휘할 만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결국 화전동 쯤에서 1000,2000번에 심지어는 후속 m7106번까지 앞선차량을 추월하는 변(-_-;)이 있었습니다.결국 마두~광화문이 42분이 걸렸다는...

  • 09.08.20 09:21

    일요일에 탔음에도 승객은 제법 적지 않았습니다.30명은 탄 듯...앞으로 무입석체제와 유연성있는 운행이 합쳐진다면 시범기간이 끝나도 고정승객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1000번만 해도 듣기론 속도제한이 100이란 소리를 들었고 때에 따라 중앙차선 일반차선을 수시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출퇴근시에는 몰라도 평시에는 그정도 구간이면 30분대 초반까지 가는 상황인데 m7106은 80제한에 묶인데다 기사들조차 코스 익숙치 않은 상황인 듯 해서요.

  • 작성자 09.08.21 23:46

    제가 탔을때는 아마 일산중앙로를 자주 다니셨던 기사분인걸로 압니다.(중앙차선 일반차선 수시 변경에 적어도 80이상은 밟으셨던것 같습니다.) 사실 신성교통 속도제한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산 중앙로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운행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당분간은 어느 기사님이 걸리냐에 따라 달라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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