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24 현문현답]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첫 번째 질문
[종교 24 현문현답]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첫 번째 질문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賢問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이만희 총회장의 賢答 1.
신을 증명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다.
신이 자기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것은 신과 사람이 서로가 원수(적)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영)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명체인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고,
하나는 피조물인 사악의 신이다.
각각의 신에게 분보(分母)의 신이 있고, 분자(分子)의 신이 있다.
사람에게 있는 신은 분자의 신이다. 사람은 신의 집과 같다.
신은 영(靈)이며, 혼(魂)은 생명이다.
신이 떠나도 혼이 있으면 살아 숨쉬게 된다.
영과 혼, 이 두가지가 다 떠나면 죽는다. 그러나 육체가 죽어도 영은 살아 있게 된다.
사람이 종교를 알지 못하면 신을 알 수 없다.
창조받은 피조물 곧 창조주의 분신인(행 17:29 참고) 사람(아담)은 생기로 생령이 되었다. (창 2장).
여기에 피조물인 용의 악신을 더함으로 생명과 악령이 하나 되어 혼돈이 시작되고 불안과 고통이 있게 되어,
영혼이 떠나고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 흙이 된다(창 3장).
인간의 시조인 이 '사람(아담)'의 유전자로 태어난 사람이 지금까지의 지구촌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분신인 사람이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생명을 이어 주는 분모의 신이 떠나게 되고, 있는 생명으로 살다가 죽는다.
이 원죄에 유전죄와 자범죄가 가중됨으로 죄가 커져 수명이 짧아지게 되었다.
(창 6:1~3, 시 90:10 참고)
생명에 사악이 들어옴으로 고통이 있고 죽음이 있다.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죄가 되었고,
이 죄로 인해 거룩하신 생명의 신이 사람에게서 떠나가셨다.
이 분모의 신은 죄로 인해 사람에게 올 수가 없고, 사람도 죄 때문에 분모의 신에게 갈 수 없다.
이와 같이 하여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