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평 : 바베큐 스테이크는 6천 9백원의 가격의 스테이크 빌리에서 가장 싼 메뉴입니다. 돈이 부족한 편은 아니였지만 스테이크 빌리 한 번 올 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고루고루 경험하자는 차원에서 처음 줄에 있었던 걸로 주문했고 그 때 같이 있던 친구 2명은 9천 9백원인 두 메뉴를 각각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싼게 비지떡 아니냐는 생각도 들어서 좀 걱정되었지만 나중에 먹어보고 친구들 것도 먹어보니 제께 가장 나았습니다^^
→ 가격 : 6천 9백원
→ 인테리어 : 신촌이 본점이여서 공주방도 있다길래 기대 엄청 했지만 공주방은 별다른 걸 못 느끼겠고 어쨋든 전체적인 느낌은 엔틱 소품도 있고 해서 아주 조금 고풍?이란 말을 써도 될듯.
→ 친절도 : 적당한 웨이트리스의 친절.
★총평가 :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그 기대에 좀 부응은 못 한거 같아 아쉬웠구요. 그래도 가격대비해서 스테이크는 비교적 맛있었어요! 하지만 인터넷에 써져 있던 오픈 시간이랑 달라서 오히려 그 오픈 시간에 와도 지금은 준비중이니 좀 더 있다가 오라는 소리를 들어서 기분은 좀 그랬어요.
4)위치는 : 신촌점이라지만 오히려 이대역에서 더 가까운 곳에 있는 스테이크 빌리는 이대역에서 몇 번 출구인지는 자세히 기억이 안 나지만 지오다노 매장이 보이는 곳에 나와서 쭉 내려오시다가 오른 쪽으로 꺾으시면 쥴리아나였나 나이트 클럽있었구요 그 쪽으로 내려가셔서 큰 사거리?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GS25편의점이 보이는데 편의점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가시면 스테이크 빌리가 나와요^^ 2층에 있으니깐 이 점 유의
5) 울카페에 남기 싶은 한마디 : 친구들과 먼 곳까진 못 가지만 맛기행을 한 달에 한 번씩 가는데 저도 추천하겠지만 다른 회원님들의 추천 글을 보면서 찾아가 보고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