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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진행시간 | 기행코스 안내 | 비 고 | ||||
7.13(토) | 14:00 ~ 15:30 | 접수, 숙소배정, 여장풀기 | 타워콘도 | ||||
16:00 ~ 18:00 | (첫째마당) 창립1주년 기념행사 | 세미나실 홀 | |||||
18:00 ~ 19:30 | (둘째마당) 저녁식사 | 세미나실 홀 | |||||
19:30 ~ 21:30 | (셋쩨마당) 친교의 시간 - 낭송시 한 편씩 준비 | 세미나실 홀 | |||||
21:30 ~ 23:00 | (넷째마당) 야외 뜰 화합의 한마당 | 야외무대 앞뜰 | |||||
23:00 ~ | 숙소이동 | 타워콘도 | |||||
7.14(일) | 07:00 ~ 08:40 |
기상 및 아침식사 |
용평 현지식 | ||||
08:40 ~ 09:00 | 짐챙겨 곤도라 탑승장 집합 | 곤도라 탑승장 | |||||
09:00 ~ 09:20 | 곤도라 탑승 발왕산 정상까지 | 발왕산 정상 | |||||
09:00 ~ 09:20 | 발왕산 정상 자연체험 산책 | 발왕산 정상 | |||||
09:50 ~ 10:10 | 곤도라 하차장 도착 | 곤도라 하차장 | |||||
10:20 ~ 10:50 | 용평출발 - 강릉착 | 용평주차장 | |||||
11:00 ~ 11:30 | 강릉오죽헌 관람 | 오죽헌 | |||||
11:30 ~ 12:00 | 강릉선교장 도착 - 관람 | 선교장 | |||||
12:10 ~ 12:30 | 김시습 기념관 관람 | 김시습 기념관 | |||||
12:30 ~ 13:30 | 강릉초당마을 중식 | 허난설헌 주차장 | |||||
13:30 ~ 14:00 | 허균.허난설헌 생가 관람 | " | |||||
14:00 ~ 14:30 | 난설헌 전통차방에서 茶 한 잔 | " | |||||
14:40 ~ 16:00 | 경포호수 습지 및 경포해변 | 경포해변 | |||||
16:00 ~ | 단체 기념사진 촬영, 해산 | " |
강릉 문학기행지 사전 답사 안내
(1코스 - 오죽헌)
14일(일) 오전 10시20분 용평리조트를 출발하여 약 30분 달려 대관령을 넘으면 답사지인 강릉 오죽헌에 도착하게됩니다. 강릉 오죽헌에 대한 자료 설명은 아래글을 보면 대충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에 살았던 母子가 나란히
화폐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오만원권에 신사임당(母), 오천원권에 아들인 율곡 이이)
종 목 : 보물 165호
명 칭 : 강릉오죽헌 (江陵烏竹軒)
분 류 : 고가
수 량 : 1동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강원 강릉시 죽헌동 201
시 대 : 조선 중종
소유자 : 강릉시
관리자 : 강릉시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사임당 신씨는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신씨의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시대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였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에서 보면 왼쪽 2칸은 대청마루로 사용했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들도 새부리 모양으로 빠져나오는 간결한 형태로 짜은 익공계 양식으로 꾸몄다.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건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건물이다.
출처 |
오죽헌을 출발하여 약 5분 거리에 강릉 선교장이 있다.
종 목 | 중요민속자료 제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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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강릉선교장(江陵船橋莊)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
수량/면적 | 일곽 |
지정(등록)일 | 1967.04.20 |
소 재 지 | 강원 강릉시 운정동 431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이강륭 |
관리자(관리단체) | 이강백 |
조선시대 사대부의 살림집이다. 전주사람인 이내번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지은 집으로, ‘선교장(船橋莊)’이라는 이름도 '집터가 뱃머리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붙였다고 한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당· 정자 등 민가로서는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1700년 이전에 건립된 안채는 이내번이 지었으며, 선교장의 건물들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안채의 오른쪽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주인전용의 별당건물인 동별당은 이근우가 1920년에 지은 'ㄱ'자형 건물이다. 열화당은 사랑채로서 순조 15년(1815)에 이후(李厚)가 세웠으며, 도연명의 『귀거래사』 중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국가지정문화제 중요민속자료 제5호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 선교장은 300년 고택으로서 옛날 선교장 앞 벌판이 경포호수였는데 그 당시 호수를 질러 다니느라 배로 다리를 만들어 건넜기 때문에 배다리 집이라 했다.
효령대군의 후손들이 10대에 걸쳐 현재까지 살아오며 건물의 원형을 유지하고 가승 문화와 전통을 지미고 있다. 국가(문화관광부, 문화재청)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그간의 복원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각종 드라마,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드라마로는 궁, 황진이 외 다수이며 영화로는 물레야 물레야, 식객 외 다수가 촬영되기도 한 고택이다.
-------------------------------------------------------------------------------------------------------------------- (3코스 - 김시습 기념관) 김시습 기념관은 선교장에서 약 200m거리에 위치해 있다.
김시습은 조선시대 전기인 15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문인으로 세종 17년 서울에서 태어나 단종·예종·세조·예종 시대를 거쳐 성종 24년에 생을 마감한다. 김시습의 삶과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은 바로 계유정난이다.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은 그의 유교적 세계관을 무너뜨리고 세속에 나아가 입신양명의 꿈을 좌절시킨다. 이러한 현실상황에서 김시습은 방랑과 기이함, 초야에서의 삶을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사상과 적을 이뤄나간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 --- 이 곳에서 매월당 김시습을 만날 수 있다.
김시습 기념관을 지나 약 3분거리에 경포호수가 솥뚜껑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아래 사진은 지난 봄 경포대에서 호수쪽을 향해 찍은 사진이고 호수 가운데 정자각은 최근에 찍은 것이다.
-------------------------------------------------------------------------------------------------------------------- 이렇게 경포호수를 끼고 중간쯤 지날때면 왼쪽으로 강릉의 명물로 자리잡은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이 눈에 들어온다.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에디슨사이언스 박물관) “소리. 빛. 영상의 세계”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참소리방”으로 설립. 1992년 11월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으로 정식개관. 25년만인 2007년 2월 강릉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경포 도립공원 호수변으로 이전 개관. 본격적인 "Global Museum"시대의 장을 열게 되었다. 그동안 참소리박물관은 국내 유수 방송 및 신문 등 각종 매스컴을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짐은 물론 미국 CNN TV, 일본 Tokyo TV, 중국 CC TV등을 통해 해외에도 널리 소개되어 연간 30만명 이상의 내. 외국인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사립박물관으로 성장하였다. 더우기 우리나라 초등하교 교과서 및 각종 참고서적에도 저희 박물관이 소개, 수록됨으로 청소년들에게는 필수적인 체험 교육의장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참소리 박물관은 전시품 성격을 분류, 소리(Sound) 특화박물관이 “참소리축음기 박물관”과 과학 특화 박물관이 “에디슨 과학박물관”으로 이원화하여 각각 특성 있는 전문 특화 박물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전시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제3전시관, 음악 감상실, 전망대(옥상)로 나누어져 있다. 상상을 초월한 전시품들을 둘러보면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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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진귀한 물건들이 상상을 초월한다. 어떻게 운반해서 여기까지 진열이 가능했는지 경악스럽다.
살면서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입장료가 좀 비싼편이나 만약 관람하고자 하는 분들은 일정 끝난 뒤 개별 관람비 7,000원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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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코스 - 허균. 허난설헌 생가 관람)
경포해수욕장에서 호수 끝을 끼고 돌아가면 두부로 유명한 초당 마을이 나온다.
그리고 그 곳에 허균. 허난설헌의 생가가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깊은 바닷물을 끌어올린 간수로 만든 두부의 특성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양껏 북돋운다. 휴일 새벽이면 식당가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이다.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할까 생각합니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막국수도 변경할 수도...
점심 식사후에 허균.허난설헌 생가 관람후에 이 곳 전통 차방에서 잠시 쉬며 茶 한 잔의 여유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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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스 - 경포해변)
마지막 코스인 경포 해변에 들려 눈요기도 좀 할 생각이다.
위 이동 코스는 당일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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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안내
용평에 도착하면 우선 이 곳에 차를 주차하고 접수를 합니다.
이 길을 따라 숙소로 갑니다.
이 곳 타워콘도에 짐을 풉니다.
바베큐를 즐길수 있는 야외 장소입니다.
14일(일) 이 곳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이 곳 별장 중간쯤 어딘가에 전직 대통령도 묵고 계신다 합니다.
곤도라 승차장에서 승차 후 위에 보이는 삼각 꼭지점 발왕산 정상까지 약 20분 올라갑니다.
산 능선을 타고 천천히 오르면 발밑에 내려다 보이는 대자연을 감사합니다.
발왕산 정상입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산다는 주목 군락지가 많은 정상입니다.
오후 행사가 열릴 세미나실 진입로 입니다.
저기 사람이 서 있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최상의 공간과 최적의 환경에서 참석하시는 모든 분을 모실것입니다
첫댓글 시간되시는 분들은 다녀오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