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일.11:00~13:00)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좋은 봉사회 (회장 유경열)는 매월 세번째주 일요일에 실시하는 삼막사 국수 공양 청결봉사에 회장 총무를 비롯하여 봉사원 7명이 참석하여 청결 봉사를 준비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햇볕도 따가워 여름 최애 식품인 냉 열무 김치 국수다. 열무는 십자화가 무속의 뿌리채소로서 "어린무"를 말한다.
잎이 연하고 맛이있어 뿌리부분 보다 잎을 주로이용한다. 잎은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A.C가 풍부하다.
공양이 12시에 시작인데 대기줄이 150m이상 길게 늘어져 등산객들은 지루함도 잊은채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등산 동오회. 부부등산객. 가족 등산객. 친구 연인 등산객들이 손에 손을 잡고 공양간 앞에서 국수를 받아가고 깨끗이 비워 중앙에 위치한 적십자 조끼를 입은 봉사원들에게 청결을 맡가고 "고맙다. 맛있다" 감사를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돌아갔다.
삼막사의 거사회 (총무 김 태웅)의 도움으로 봉사를 무사히 마치고 봉사원끼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봉사를 마쳤다. 회장은
오늘 휴일에도 참석해 주신 봉사원들께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응원해 주신 좋은 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봉사회는 휴일임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삼막사 점심 봉사를 하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열무물김치 국수말이가 침샘을 자극하네요...ㅎㅎ
봉사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