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의 >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떠 올랐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아닐런지요. 가끔 예의 없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 지 한테 빠져 있는 사람인 게 틀림없어." 수연행님 사려 깊은 친구를 두셨네요. 저도 담 주엔 아주 오래된 소중한 친구 두명 만나러 갑니다. 그림 하는 친구가 저 한테 줄 그림 갖고 온다해서 맘이 억수로 설렌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수연행님 . 늘 여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첫댓글 시인 고향친구의 시입니다.
한 친구가 미국에서 나와서 서울대구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남해에서 만나 1박2일 보냈습니다.
이 친구는 부산에 사는데 4년만에 보았네요.....
미국 서울 대구 부산 사는 고향 친구들이 다 모이셧군요
책과 친구는 오래되어야 더 좋다고 하지요?
저도 주말 대학동기들 만납니다...만남의 설렘이 더 좋으네요~~
여정님 주말 좋은시간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공지영의 '인간에 대한 예의'란 소설이 잇엇던가요
꽃의 개화를 '걸음'으로 표현한 시인의 은유가 눈부십니다
댓글과 함께하며 머물러봅니다
< 예의 >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떠 올랐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아닐런지요.
가끔 예의 없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 지 한테 빠져 있는 사람인 게 틀림없어."
수연행님 사려 깊은 친구를 두셨네요.
저도 담 주엔 아주 오래된 소중한 친구 두명 만나러 갑니다.
그림 하는 친구가 저 한테 줄 그림 갖고 온다해서 맘이 억수로 설렌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수연행님 . 늘 여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