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상산차방
 
 
 
카페 게시글
찻잔 속에 달이 뜨네...... 예의 - 이은숙
수연행 추천 0 조회 39 14.05.09 09: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5.09 09:19

    첫댓글 시인 고향친구의 시입니다.
    한 친구가 미국에서 나와서 서울대구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남해에서 만나 1박2일 보냈습니다.
    이 친구는 부산에 사는데 4년만에 보았네요.....

  • 14.05.09 10:58

    미국 서울 대구 부산 사는 고향 친구들이 다 모이셧군요
    책과 친구는 오래되어야 더 좋다고 하지요?
    저도 주말 대학동기들 만납니다...만남의 설렘이 더 좋으네요~~

  • 작성자 14.05.09 13:07

    여정님 주말 좋은시간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 14.05.09 10:57

    공지영의 '인간에 대한 예의'란 소설이 잇엇던가요
    꽃의 개화를 '걸음'으로 표현한 시인의 은유가 눈부십니다

  • 14.05.09 21:13

    댓글과 함께하며 머물러봅니다

  • 14.05.10 15:41

    < 예의 >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떠 올랐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아닐런지요.
    가끔 예의 없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 지 한테 빠져 있는 사람인 게 틀림없어."
    수연행님 사려 깊은 친구를 두셨네요.
    저도 담 주엔 아주 오래된 소중한 친구 두명 만나러 갑니다.
    그림 하는 친구가 저 한테 줄 그림 갖고 온다해서 맘이 억수로 설렌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수연행님 . 늘 여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