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빵굽기 후기

[윤미순(오제어머니)]

휴일인데도 시간 내 와 주셔서 빵굽기를 잘 마쳤습니다
처음이라 설명도 어설프고 식은땀도 흘리며 목소리도 떨려 많이 부족했을테지만 다들 도와주시고 하셔서 빵은 잘 구워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가을에 제가 또 무슨 시험이 또 있어서...그 후에 같이 또 구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귀한 시간을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유정(지안민혁 어머니)]

발효빵의 구수한 냄새가 사진을 통해 느껴집니다. 같이 참여 못해 아쉬웠네요. 2016년은 제게 참 바쁜해라 짬내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윤미순(오제어머니)]

바쁘신 가운데 건강 챙기시고요. 언제 기회가 닿으리라 생각해요

[장지연 (준섭 어머니)]

유익하고 맛난 시간이었어요. 마음과 품 내어주신 오제어머니, 고맙습니다~
학교에서 가져간 반죽 외에 제가 반죽해서 빵을 구워봤어요. 모양은 아쉽지만 맛나고 뿌듯합니다. 신세계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미순(오제어머니)]

안 그래도 구워서 드셨나 궁금했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새로운 빵레시피로 다시 뵐 날을 기다립니다

[윤미순(오제어머니)]

여러 번 굽다보면 오븐조절도 되고 조금씩 손에 익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신듯. 다소곳하니 이쁜 빵이네요. 맛도 좋다니 와우! 저도 구워진 첫 빵 보고 신기해 하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