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 예수의 피가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어두운 세상 속에서
헤매던 내 영혼 자 유케 하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잃었던 내영 살리려
흘리신 그 피로 구원 했네
부끄러운 나의 허물 벗기시려
찢기고 상하신 주의 그 사랑
주의 나라 이루는 그 날까지
그 길 따라 가게하시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이 세상 모든 영혼을
사랑할 큰 은혜 베푸셨네
"CCM 작곡자이자 찬양사역자로 17년째 활동 중인 윤재광 목사의 디지털 싱글음반이 12년 만에 출시되었다.
그동안 목회와 찬양사역의 두 길을 걸어오면서 그의 사역은 진행형의 흐름을 타고 창작활동과 각종 세미나 및 집회의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두 곡의 싱글음반은 본질적인 복음을 기초로 한 능력의 말씀과 가사를 모티브로 정하고 다시 한 번 복음 앞에 나아가자는 작은 외침을 한국교회에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음반이다.
음원이 출시되기 전 그는 지난 7월 21일 CBS전북방송 “찬양 찬양이 있는 곳에”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그는 한 곡 한곡이 만들어 질 때마다 성경본문의 말씀을 그대로 설교한편의 내용이 담긴 것처럼 듣고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남겨지기를 기대하면서 예배의 현장에서 쓰임받기를 방송을 통해 그의 사역의 비전을 밝혔다. 이번에 새로 나온 “그 아들 예수의 피가” 곡은 (요일1 : 7)의 말씀을 중심으로 가사의 스토리를 구성했고 친숙한 이미지의 블루스 리듬을 기초로 곡의 내용을 완성했다.
또 한 경쾌한 보사노바풍의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의 곡은 전형적인 밴드음악의 형식을 가진 예배곡이다. 점점 잊혀져만 가는 그 옛날 부흥성회에서 악보 없이도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었던 반복적인 프레이즈가 특징적이면서 회중찬송으로 불려 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 찬송은 (빌 4 : 13) 말씀을 모든 예배자로 하여금 삶의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고백하는 신앙고백서와 같은 찬송으로 윤재광 목사가 직접 작곡하여 부른 이 찬양은 멈출 수 없는 그의 사역의 열정이 느껴지는 곡이다.
이 음반의 편곡과 모든 연주 작업은 그동안 윤재광 목사의 정규작곡음반을 맡아 제작했던 D&A미디어
정희택 프로듀서가 담당했고 그의 자녀인 두 남매가 직접 코러스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고 찬양사역자
강복선 집사가 피처링에 동참했다
Credit
Executive Produce by 윤재광
Produce by 윤재광. 정희택.
Compose & Music by 윤재광
Programing & Arrangment 정희택
Chorus Arr by 정희택
Recoding & Mixing Studio by D&A media
Piano & keyboards 김미영
A Guitar 고려진 El Guitar 김이혁. 김승룡. 고려진.
Bass Guitar 김광식 윤영환
Drams & Percussion 장환규 유승희
String Members 김상현
Brass Members 박정수 구자현 차영재 김초희
Chorus 윤하림 강복선 윤대현
Mixing & Mastering Engineer 정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