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신명기 18장 15~22절
오늘찬송 :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말씀묵상
오늘 본문 말씀은 앞으로 계속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 중에 선지자를 세우시고 일으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장차 하나님은 계속하여 선지자들을 세우신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약속하시기를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신다"고 하셨습니다.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라는 말은 모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선지자들은 계속하여 일어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나타나다가 약 400년 정도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선지자 세례요한이 나타났습니다.
선지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구원자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백성들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선지자들을 선택하시고 사용하셨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지옥에 들어간 부자가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눅16:28~28)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입술을 사용하셔서 말씀하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은 목사니들을 사용하여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모세를 보내셔서 모세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주시고 대면하여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중보자가 되게 하신 것처럼 오늘도 주님은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중보적인 위치에 서 있었다고 하면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 유일하신 중보자로 대속의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니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성도들도 삶의 현장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받아 가정이든 직장이든 말씀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주님의 말씀과 십자가만 바라보며 한 길 가는 순례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