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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9월 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식약처 청탁 의혹'에 대해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청탁 관계자와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되며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청년 정당 당원들이 사퇴를 촉구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강조하며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사관학교 통합 문제도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현 정부와의 철학 차이를 이유로 돌연 퇴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직책을 수행해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 조건으로 상선 공격 중단을 내세우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란은 중동 내 미군 기지를 추가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 시 이란을 암흑기로 되돌리겠다고 경고하며 참전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란은 결혼식장 공습에 대한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공격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확전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달래기 위한 행보로 보입니다.
■미군이 뉴욕증시 개장 시간대에 이란을 공습하며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물가마저 포기한 트럼프의 결정이 장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네팔과 티베트 대홍수 참사 현장에서 수력발전소를 중심으로 구조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망자가 1,300명에 육박하며 실종자가 5,600명을 넘었습니다.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네팔군과의 합동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헬리콥터 2대를 투입했지만 짙은 안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티베트자치구의 재난 현장으로 통하는 길이 8일 만에 다시 뚫렸습니다. 중장비가 투입돼 구조 수색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모텔에서 투숙하던 남녀가 가스 중독으로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북 김제에서는 농수로에 70대가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투자자 속여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에서 3천9백만 건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접속키 관리 부실 등 보안 불감증이 드러났습니다.
■경기 포천의 빌라 외벽이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서울 구의동에서는 70대 여성이 굴착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충청과 호남은 오전까지, 경북은 오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충남과 충북, 전북 북서부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2026년 9월 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청년엔 정책 배려 ‘과잉’... 노인은 ‘소외’? → ‘2027년 예산안’에서 청년 예산은 올해보다 53% 넘게 늘어났지만 노인 예산은 9.5% 늘리는 데 그쳐. 청년을 ‘약자’로 규정한 정부의 이번 ‘역대급’ 예산안 이면에 상대적으로 노인 소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평.(국민)
2. 내국인 국민연금 ‘추납’도 손본다 → 기 보험료 납부 기간만큼만 추납 기간을 인정해 주거나 추납 자격도 일정 기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우에만 허용하는 방안 등 검토. 지금처럼 1개월만 가입하고 119개월은 뒤늦게 추납하는 편법적 상황 없게.(동아)
3. 세무사조차 상담을 포기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복잡해진 부동산 정책... 집주인-세입자 갈등도 역대 최대 →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올 7월까지의 총 건수는 971건으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연간 건수(952건) 넘어서. 집수리 문제도 의외로 많아 2위.(중앙)▼
4. 한은 ‘외환보유액 국가 순위’ 공개 중단? → 지난 25년 동안 매월 통계자료 공개. 지난 7월의 한국은 10위였다. 일각에서 불리한 정보를 숨길 목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단순 집계가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고 필요하면 IMF 자료를 보면 된다고 설명.(동아)
5. 네팔 대홍수서 홀로 살아남은 '기적의 초록집'... 뉴욕타임스(NYT), 60대 집주인 인터뷰 → 2,200채 이상의 가옥을 집어삼킨 격류에도 버틴 단 한 채. 이유에 대해 여러 해석이 나오지만 1995년 지어져 3층까지 증축하는 과정에서 집 기둥이 암반 깊숙이 박힌 덕이라는 게 집주인의 추측... 주변보다 높은 위치도 도움. 지금은 사진 명소가 되었다고.(한국)▼
6. 우크라이나 아군 정보기관끼리 총격전? → 러시아 의용군단 고위직 체포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과 국방부 ‘정보총국’(HUR) 요원들 총격전. 단순 착오가 아닌 두 기관의 알력이 원인... 최근 부패 의혹과 군비리 등으로 부담 커지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서울)
7. 조계종 총무원장 경선 ‘진우스님’ 연임 성공 → 183표 vs 138표... 4년 임기 조계종 총무원장은 전국 사찰 3,500여 곳과 스님 1만2,000여 명이 속한 조계종의 일반 행정과 대외 업무를 총괄한다. 본사와 말사 주지 임명권과 연 1,000억 원대의 총무원 예산 집행권, 종단 소속 사찰의 재산감독 및 처분 승인권 등의 권한을 갖는다.(한국)
8. 메시, 축구 인생 출발은 최악이었다 → 2005년 8월 헝가리와의 원정 친선 경기 후반 18분 투입됐다. 국가 대표 데뷔전인 이 경기에서 그는 47초 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과대평가된 유망주의 비신사적 행위', '시작부터 꼬인 대표팀 잔혹사'라는 제목의 기사가 쏟아졌다...(한국)
9. 생태계 파괴하던 외래종이 316억 ‘수출 효자’로 → 이탈리아 ‘블루크랩’.., 원래 북미 지역에 살던 외래종. 이탈리아에 유입되어 토종 초록꽃게 씨를 말리고 조개 양식에도 피해... 잡아서 태우는 퇴치 작업에도 계속 증가. ‘이길 수 없다면 먹어 치우자’라는 소비 캠페인도 있었지만 사람들은 이 낯선 꽃게를 먹지 않았다. 결국 수출로 길을 열었다. 아시아로 수출, 일부는 게살로 역수입하기도.(서울경제)
10. 문해력 시비에 자주 등장하는 말들? → ①가로등은 세로로 서 있는데 왜 '가로등'이라고 부르는지 ②‘금일’은 금요일? ③‘족보’는 족발 보쌈? ④‘중식 제공’... 점심은 짜장면 주나요?(연합뉴스, ‘우리말 구조대’ 참고)★★09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전기차 충전요금, 가을엔 최대 32% 할인…9월 5일부터 주말·공휴일 낮시간대...이번 가을철 결과를 분석해 내년 도입을 검토하는 전기차 충전요금 계절·시간대별 제도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
☞8월 수출 호황 뒤에 숨은 경고…증시 상승 모멘텀 둔화 우려...반도체 착시 속 9월 일평균 수출 정점 가능성...김영익 교수, 코스피·삼성전자 연말 조정론 제기
☞예천서 구제역 또 발생…소 32마리 양성, 위기경보 ‘심각’ 격상...예천 소 농장 2곳서 항원 확인…올해 구제역 발생 11건으로 늘어...예천·안동·의성 등 7개 시·군 24시간 이동중지…집중 소독...예천·인접지역 43만마리 긴급접종·임상검사…양성 개체만 처분
☞공공기관 20% 대수술…109곳 통폐합, 발전 5개사 하나로...발전·에너지·항만 등 대대적 통폐합...자회사·소규모 기관 83곳 정리...법개정 거쳐 기능개혁 본격화…통폐합 직원 고용승계 보장
☞백화점 3사, 나란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한우·미식·전통공예까지 총출동...롯데, 희소 식재료·간편식 강화...신세계, 전통공예·여행까지 확대...현대, 소포장 한우·셰프 협업 선봬
《금 융》
☞美 고용부진·엔화 강세…달러·원 환율 14개월 만에 1350원대...전일 주간종가 대비 9.4원 내린 1359.3원 마감...수출기업 네고물량 유입…수입업체 저가매수 하단 방어
☞장중 4%P 널뛴 코스피…1.8% 급등→1.9% 급락에도 6579선 강보합...1.83% 상승하다 오후 돌연 급락…장중 6439.49까지 밀려...개인·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기타법인 1조6102억원 순매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전환…코스닥 1.71% 내려 790선
☞올해 IPO 88% 공모가 밑돌아⋯'반토막' 주관 KB증권 최다...상장사 26사 중 23사 '공모가 하회'⋯절반은 반토막...KB증권, 주관 기업 절반 이상이 '괴리율 -50%'...작년 IPO 인원 축소 한투⋯2곳은 단독주관
☞주담대 막히자 가상자산 팔았다… 3040 ‘코인 영끌’ 1320억...대출 규제 속 가상자산 매각 자금 활용 사례 증가...코인 자금 활용 매수인 중 90%가 3040세대...용산·강남에 몰려, 부족 자금 메우는 ‘영끌’ 수단 해석
☞비트코인, 9월 시험대…버팀목은 '이곳'...평균 매입단가 7만6350달러서 매수세 유입...'렉템버' 경계감 속 지지선 유지 여부 주목
《기 업》
☞삼성화재·생명, 英·美 대형 보험사 인수...'삼전 배당' 실탄 장전한 보험형제, 역대급 M&A...화재, 세계 5위 英 특수보험사 지분 90%…계약 임박...생명, 5조 투입 美 퇴직연금 강자 PFG 최대주주 노려
☞삼성전자, 2분기 HBM 점유율 33%…하이닉스 맹추격...업계 최초 HBM4 출하로 격차↓...하이닉스는 HBM3E로 1위 수성...하반기 엔비디아向 공급전 예고
☞반도체가 만든 ‘OLED 골든타임’…“韓, 기술·캐파 투자 서둘러야”...데이비드 시에 옴디아 대만 디스플레이 총괄 인터뷰...中 OLED 기술격차 5년→2~3년으로 축소...애플 등 하이엔드 시장은 韓 우위 지속...中 정부 지원 반도체 집중…OLED 증설 제약...“기술 혁신·8.6세대 투자 서둘러야”...유리기판도 새 먹거리…“2028년께 본격 성장”
☞구글지도, 기본 앱 등에 업고 MAU 1000만 돌파…국내 시장 공세 거세진다...안드로이드 기본 앱에 제미나이 연동까지...1대5000고정밀지도까지 가져가면 영향력 더 커질 듯...구글, 관계부처 접촉해 데이터 반출 작업...“국내 모빌리티 산업까지 영향 미칠 것” 우려도
☞'AI칩 얼마나 잘 팔리길래'…TSMC, 공장 20개 짓고도 '역부족'...TSMC "AI 칩 수요 폭발...팹 20개 건설도 역부족"
《부 동 산》
☞종부세 ‘9억→12억→14억?’…1주택자 세금 셈법 또 바뀌나...비거주 공제 12억 복원…국회선 14억 통일론...공정시장가액비율 70% 인상도 재논의...비거주 공동명의 18억→12억…추가 조정 주목
☞LH, 5년간 5.4조 적자 전망… 3.6조 자구책 마련...올해 순익 2153억 예상서 1조2662억 손실로...연평균 투자 10.6조 늘고 회수 5.4조 줄어...민간자금 활용·비용 절감으로 재무 부담 완화
☞'반쪽 세종' 채운다…법무부·성평등부 세종行...수도권 잔류 최소화·혁신도시 집적 원칙…2027년부터 '2차 이전'...공공기관 109개 통폐합·개편…발전사 통합하고 LH는 쪼갠다
☞내년부터 350여 공공기관 지방행…공항공사 통합은 '재검토'...한 총리, 행정·공공기관 이전 방향성 발표...4분기 이전대상·지역 확정…"지역 '나눠먹기' 지양"...국토장관 "정주여건 개선…조기이전시 월 50만원"
☞‘개발 LH’와 ‘복지 LH’로 쪼갠다…173조 빚은 누가 떠안나...173조 빚 어떻게 나누나…자산·인력 배분도 과제...공공임대 재원 부족한데 직접시행 확대까지
《사 회》
☞천안 공장화재 3명 사망…회사 관계자 3명 입건·공장 압수수색...경찰·노동청 40명 투입…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수사...최근 4년간 화재 4차례…안전관리 책임도 규명
☞소나무재선충병 막을 800km 방제벨트 구축…국가 중심 대응 전환...폭 4km 확산 저지선 2030년까지 조성...산림청 차장 단장 국가방제단 출범...위성·드론·AI로 1ha 단위 정밀관리
☞‘등록금 0원’ 이제 안 갈 이유가 없다?…거점국립대 합격선 5년 새 최고 찍었다...수시 합격선 인문 3.69·자연 3.58등급...수시 경쟁률 8.65대1로 4년 새 최고...정시는 5.68대1…7일 수시 접수 시작...신입생 등록금 지원·거점국립대 지원 변수
☞수사기관은 늘었는데…관할 혼선에 '사건 핑퐁' 막을 기준 있나...중수청 6대 범죄, 경찰·공수처·특사경 수사 대상과 중첩 불가피...사건 이첩 기준·중복수사 우선권 불명확…기관 간 핑퐁 우려...관할 충돌 조정협의회 내년 2월 시행…출범 초기 혼선 가능성
☞'역대 최강 엘니뇨' 오나…WMO "내년 초까지 이어질 확률 100%"...이미 '슈퍼엘니뇨'…"점차 강해져 연말에 정점 찍을 듯"
《국 제》
☞美 '팍스 실리카' 맞불…中, 제3세계로 AI 인프라 확장...데이터센터 패권 경쟁 격화...美, 韓 포함 24개국·EU와 협력...호주 광물 캐고, 日은 장비 조달...中, 자국 데이터센터·기술 앞세워...동남아시아·남미에 패키지 공급
☞“진짜 돈 맞습니다”…트럼프 얼굴 박힌 ‘금빛 1달러’ 등장...美 건국 250주년 기념 동전…현직 대통령 얼굴 새겨...25개 묶음 개당 3300원·100개는 2100원꼴...수집용이지만 실제 ‘1달러’ 법정 통화로 사용 가능
☞“AI에 의존 말라”…뉴욕시, 초중교서 사용 1년 금지...“배우고 성장하려면 친구-교사와 교류 필요”...태블릿 PC-노트북 등 사용 시간도 제한
☞日 언론 "한국, 사도광산 추도식 올해도 참석 보류... 3년째 불참"...NHK "한국, 3년 연속 사도 추도식 참석 보류"...日 '강제동원' 표명 요구 3년째 수용 불가 고집...한국 측 "아직 결정 안 해, 日과 협의 후 결정"
☞286일 바다에 갇혔던 美항모 링컨함…‘녹슨 상처’가 말해주는 항모 전력...이란전 투입돼 9개월간 기항 못하고 작전...선체 곳곳 녹·이끼 뒤덮여 만신창이 모습...전문가들 “예상했던 대로 지옥 다녀온 듯”...관리 부담까지 누적, 항모 전력 한계 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