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결혼식이 있어 결혼식장 뷔폐로 점심을 먹고,
전주오는 길에 두 왕자님 데리고 패밀리랜드에서 놀다왔습니다..^^
첫번째..워터볼...
혼자할수 있다 하여..거금 5,000원 주고 시도했지만,,
공속에서 몸부림을 치며 울었답니다..
아빠, 엄마는 그모습도 너무 웃겨서 한참 웃다가
꺼내줬어요...
현수야..미안..
/형아는 이케도 재밌는데.../
/하늘 높이 날아라.....^^/
/백양사 휴게소에서 우동먹고,,오늘일정 마무리요.../
/집에도착한 시간 밤 8:20분...뒷자석에서 이로코롬 자리 정해서 자고있네요.../
첫댓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공원이네요 ^^아이들 즐거워 보이네요 광주패밀리랜드 정말 오래전에 가봤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되어있겠네요 ㅎㅎ
발전...글쎄요...전 처음인데..아주작은 공원이더라구요..어린아이들 데리고 다녀올만 해요...^^
늘예쁘게커플티입고있는두아들들너무행복하고사랑스러워보이네요^^
특히얼굴만한우동에노란색단무지를앙증맞게먹고있는현수
네...언제부터인지 두왕자님 같이 옷입혀놓으면 왜이케 예쁜지...무슨 행사가 있음 꼭 같은옷을 입혀주게되네요...^^
결혼식과 신나게랜드에서 겁게 놀고 피곤해서 자고 있는 두 아들들 넘 귀여버요^^
피곤하고,,행복한 하루였지요^^
와~저 유치원때 소풍으로 다녀왔던 곳이에요^^
정말 반갑고 신기하네요^^
울 현슈 ~울고있는데 어머님 아버님께선 그 모습이 재미있으셨나봐요 ㅋ ㅋ
미워요 ㅋ ㅋ 현수가 주말에 놀이공원 다녀왔다고 했는데
롯데월드? 아뇨.......에버랜드?아뇨 ^^ 아~이제야 알겠네요 ^^
많이 무서워하더라구요..근데..아빠,엄마는 왜이케 웃기던지..지송...나름 좋은 경험이되기도 했던 시간이었답니다..용기를 내보겠죠..다음에는요...^^
ㅋㅋ저도 워터볼 사진 보고 귀여워서 웃었어요 ㅋㅋ현수한테 아까 물어보니 무서웠었다고 하드라구욬요 ㅋㅋㅋ
혼자 볼속에 들어가서 순간 겁나고,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뒷자석에 마련한 이층침대가 완전 짱이네요~~좁은데서 둘이자는거보다~저렇게 누우면 두다리 쭉뻗고 잘수있긴 하겠네요~~~누구 아이디어인지...참.....^^
피곤한 아빠를 대신 엄마는 운전중이었는데..현수군이 엄마..형아가 자리에 누워서 내가 누울자리가 없어..이러더라구요...고속도로 운정중이라...현수야 형아깨워서 같이 눕자고 해..이랬는데,,,집에 도착해서 보니...형아는 뒷자석 편하게 누우시고,,현수군은 뒷자석바닥에 아주 편하게 자리를 잡고 자더라구요..종종있는 일입니다..ㅋㅋㅋ
워터볼 보고 저도 한참 웃었는데,,,미안~~현수왕자~~~~ㅋㅋ
울고,,소리치고,,,공을 잡으면 돌아가고,,,나름 완전 최고였습니다...1분후에 바로 꺼내줬답니다..^^
현슈야
실제로는 더 웃겨어요...현수야 진짜 미안해..
맞아요
울 현수, 무섭긴 하지만 나름거운 경험이었을것 같아요 이뻐요
유치원에 가더니 부쩍 형아가 된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니 넘
민수군도 학교생활 잘 하고 있겠지요
어머님도 보고싶네요
정말요...정말로 알고,,놀러함가겠습니다..ㅋㅋ
몸무게 제한이 있는듯 해요..ㅋㅋ
정말 신기한 공이네요. ㅎㅎ 어른은 못타는 건가요?? 욕심 나네요 ㅋㅋㅋㅋ
두 아들의 멋찐 모습이 너무 닮았어요~ ^^
네..어른은 No...물위에서 굴리며 노는데..나름 재밌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