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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탄생화-(2월26일)
🌸 아도니스(Adonis)
✦학명 : Adonis amurensis
✦꽃말 : 추억(memory)
✦분류 : 쌍떡잎 미나리아재비과 속씨식물
✦개화시기 : 5월~7월
✦원산지 : 한국·일본·중국
✦크기 : 20cm~30cm
미나리아재비과는
아시아가 원산지로
산지나 숲속에 분포합니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습니다.
이른 봄에 노란색 꽃이 피며
지름은 3~4cm 정도입니다.
뿌리나 줄기 등에
아도니톡신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 강심제 및
이뇨제로 사용됩니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어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이른 봄에 노랗게 핀 꽃이
기쁨을 준다는데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아도니스 꽃점
사랑의 항해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
영원한 행복이
약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왔던 길은
길고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일단 믿는 길을
참고 걸어야만 행운을
움켜질 수가 있습니다.
아직 사랑을 찾을 수
없었던 당신,
확신할 수 있는 길을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행복으로 가는 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아도니스 전설
미소년 아도니스 이야기
(그리스 신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아들 큐피드와 놀고 있던 때
큐피드의 실수로
사랑의 화살이
그녀의 가슴에 꽂히고 맙니다.
그녀는 가슴의 상처가
채 낫기 전에
미소년 아도니스를 만났고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
어느 날 사냥을 좋아했던
아도니스는 숲속에서
멧돼지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아도니스는 창을 던져
멧돼지를 잡으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격해 온 멧돼지에게
옆구리를 공격받은 아도니스는
그만 목숨을 잃고 말아요.
여신 아프로디테는
슬픔의 눈물을 쏟아내는데
그것이 아네모네 꽃이
되었다 합니다.
또한 여신 아프로디테가
아도니스의 혈액에서
아네모네를 피웠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