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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정에너지 창출 - 도미니카 공화국의 원대한 포부 | ||||
작성일 | 2012-08-01 | 작성자 | 양다래 ( darekotrado@kotra.or.kr ) | ||
국가 | 도미니카공화국 | 무역관 | 산토도밍고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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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창출 - 도미니카 공화국의 원대한 포부 - CLIMATESCOPE – 미주개발은행(IDB)과 미국의 경제전문지 Bloomberg 공동 프로젝트 연구 - □ Climatescope란 무엇인가? ○ 미주개발은행(IDB)과 미국의 경제전문지 Bloomberg의 뉴에너지 재정 다자간 투자 펀드에 의해 만들어짐. ○ 기후변화와 관련해 새로운 투자환경을 평가하는 보고서이자 지침서 ○ 환경보호주의 경제를 건설하려는 라틴아메리카 26개국의 노력에 의해 연구됨. 또한, 저탄소 배출 에너지를 원천으로 해 창출되는 자본 능력을 평가함. - 전문가 인터뷰, 고문 상담, 학술지 정보 수집 등 내부조사를 통해 얻어진 30가지 지표에 기대 만들어진 4개의 모수가 있음.(더 많은 정보확인을 위해서 다음 사이트를 방문 http://climatescope.fomin.org) □ 결과 4가지 환경 지표로 보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현재
* 주: 기술과 경험은 있으나 신용이나 담보 문제로 인해 일반 금융회사를 이용할 수 없는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해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출처: Climascopio 2012. http://climatescope.fomin.org
○ 라틴 아메리카 26개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은 최종 15위를 기록함. 그 중 카리브 연방 국가들 중에서는 1위를 차지. 자메이카, 바르바도스, 바하마, 아이티, 트리니다드토바고, 가이아나와 수리남 등을 앞섬. ○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I) 적합한 환경, IV) 온실효과 가스 배출 처리 활동에서 상기할 만한 결과를 보였음. □ 관련 주요 견해 ○ 도미니카 공화국은 평가된 26개국 가운데 가장 의욕적인 청정 에너지 정책을 가진 시장 중 하나임. 이 결과는 다음 3가지를 내포함. - 에너지 시장의 자극물이 됨.(투자유인) - 금융 자본 사용권을 가능하게 함. - 세금면제 혜택 ○ 도미니카 공화국의 주목할 만한 에너지 정책 2가지 -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 재생에너지 25% 도달을 목표로 함. 우선 2015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체의 10%를 충당할 것으로 기대함. - 재생에너지 측정 프로그램. *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의 소비과잉을 막기 위해 시범 운영·실행되는 재생에너지 측정 프로그램은 2011년 7월에 발효됨. * 이미 재생에너지(풍력, 수력, 천연가스 등) 시스템을 소유한 개인·기업이용자와 정부 간 계약을 통해 실행되는 측정법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은 이 측정법을 가진 climatescope의 6개국 중 하나임. * 개인 이용자들은 25KW까지 이용할 수 있고 기업 이용자들은 최대 1MW까지 참여할 수 있음. 에너지 생산 후 잉여에너지는 다시 팔 수 있다는 것이 이점임. * 중요한 점은 개인과 기업 이용자가 각각 에너지 생산 25KW, 1MW를 초과할 수 없다는 것으로 만약 생산량을 초과하면 잉여에너지가 생겨도 다시 팔 수는 없음. * 2012년 4월부터 35명의 개인과 기업 참여자들이 잉여에너지를 팔기 위해 시장에 내놓음. ○ 또한, 브라질과 함께 도미니카 공화국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융자 제공 정책을 가진 유일한 나라임. ○ 새로운 재생에너지 생산 계획을 구현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2가지 특징을 가진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강조해야 함. - 전력의 높은 가격 - 대규모 전력 수요 증가율 □ 시사점 ○ 도미니카 공화국은 청정에너지 잠재 시장이 주목 받는 나라로 적극적인 정부 주도 정책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됨. ○ 따라서 관련 한국 산업에서도 진출 기회가 활발해 질 것임. 자료원: CLIMATESCOPE, 코트라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체조사 <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