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난도가 있네요 짧은 식견으로 조언드리자면 시중은 결국 친왕적 진골입니다. 이벌찬은 법흥왕이전 즉 상대등 설치이전으로 직명그대로 이벌찬이라 칭한 거구요. 결국 진골이 저위의 경우에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친왕적 진골 즉 집사부시중, 아니면 그냥 파워를 지닌 지기들대로의 진골, 중시는 경덕왕때 시중의 칭호를 중국식으로 중시로 바꾼것뿐이지 이벌찬, 상대등, 무열왕이후의 집사부시중 중시 이런거죠 즉 시대따라 칭호만 나뉜 것이고 결국 친왕적 진골세력입니다.
첫댓글 음 ㅎㅎ 화백회의의 의장은 끝까지 상대등일텐데요. 저게 맞으려면 신라 후기에 상대등 권한이 다시 강해지니 상대등으로 끝나야 하기도 하고.. 중시는 말씀하신 대로 집사부의 장입니다.
상당히 난도가 있네요 짧은 식견으로 조언드리자면 시중은 결국 친왕적 진골입니다. 이벌찬은 법흥왕이전 즉 상대등 설치이전으로 직명그대로 이벌찬이라 칭한 거구요. 결국 진골이 저위의 경우에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친왕적 진골 즉 집사부시중, 아니면 그냥 파워를 지닌 지기들대로의 진골, 중시는 경덕왕때 시중의 칭호를 중국식으로 중시로 바꾼것뿐이지 이벌찬, 상대등, 무열왕이후의 집사부시중 중시 이런거죠 즉 시대따라 칭호만 나뉜 것이고 결국 친왕적 진골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