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역혜택을 주는 취지를 생각해 본다면 오히려 월드컵을 줘야 형평에 맞죠..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혜택주는 이유가 국가의 명성을 드높여서 주는건데요.. 현시점에서 월드컵이라면 올림픽 이상의 브랜드밸류를 지닌 대회니까요. 만약 타종목에서 월드컵 정도 규모나 인지도의 대회가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없는게 문제가 될 뿐이죠. 목적에 의한 형평성이냐 기회에 대한 형평성이냐 무엇을 형평성이 기준을 보느냐에 따라 형평성은 다른 해석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첫댓글 그놈의 WBC -_-;;;
그놈의 WBC-_-;;;
어쩔 수 없죠... 다른 종목들과의 형평성 때문이니...
원래 이런말도 안나왔었죠..
원래 병역혜택을 주는 취지를 생각해 본다면 오히려 월드컵을 줘야 형평에 맞죠..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혜택주는 이유가 국가의 명성을 드높여서 주는건데요.. 현시점에서 월드컵이라면 올림픽 이상의 브랜드밸류를 지닌 대회니까요. 만약 타종목에서 월드컵 정도 규모나 인지도의 대회가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없는게 문제가 될 뿐이죠. 목적에 의한 형평성이냐 기회에 대한 형평성이냐 무엇을 형평성이 기준을 보느냐에 따라 형평성은 다른 해석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2002년과 비교해보면 차별이었죠.
2002년에 4강까지 가서 받은거라.......그 때 적당히 16강 정도 갔으면 ㅎㅎㅎ;;;;;;;;;그건 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