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NH/최영광] 효성첨단소재
[NH/정유,화학(최영광)] 효성첨단소재 - 갈수록 높아지는 탄소섬유의 중요성
■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22년 6,500톤에서 현재 9,000톤(+2,500톤, +38%)으로 증가. ’25년 14,000톤, ’28년 24,000톤으로 확대될 것. 탄소섬유와 아라미드의 영업이익 내 비중은 ’22년 13%에서 ’23년 23%, ’25년 28%로 높아질 것. 탄소섬유의 가치를 반영할 시점
■ 이익 기여도 높아지는 슈퍼섬유의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10,000원에서 570,000원으로 상향. 기존에는 전사 EBITDA에 타이어코드,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는 비교기업들의 평균 EV/EBITDA를 Target 멀티플로 적용했으나 이번에는 타이어코드 부문에 6.9배(타이어코드 비교기업 평균 멀티플에 10% 할증), 슈퍼섬유 부문에 11.0배(비교기업 평균 멀티플)를 부여해 산정. 다만, 타이어코드 수요 부진을 고려해 ’23~’24년 평균 EBITDA 전망치는 5% 하향
■ 코로나19 이후 타이어코드 산업의 ‘상고하저’ 계절성 소멸. ’23년 1분기에도 성수기 효과 크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 수요 눈높이를 하향하나, 타이어코드 업황의 방향성은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 올해에는 증설이 없고 ’25년까지 수요 증가율(CAGR +2.9%)이 공급 증가율(CAGR +2.1%) 상회할 것
■ 1분기 매출액 8,491억원(+1.3% q-q), 영업이익 593억원(+19.0% q-q, 영업이익률 7.0%) 전망
■ [산업자재] 영업이익 602억원(+8.7% q-q, 영업이익률 8.2%) 전망. 예상 대비 부진한 타이어코드 성수기 영향으로 판매량 및 판가 개선 폭 제한적. 탄소섬유와 아라미드는 성장세 꾸준해 합산 영업이익 +6.7% q-q 전망. 2분기부터 탄소섬유 증설 영향 점차 반영될 전망. [기타] 스판덱스 영업적자 폭 축소하며 영업적자 10억원(적자 지속 q-q, 영업이익률 -0.8%)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