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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시조가 있는 아침] 동짓달 기나긴 밤, 황진이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97 23.07.21 01: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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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12:53

    첫댓글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一到) 창해(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오니
    명월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가는세월 어쩌리요~!
    즐겁고 행복한 복날 되세요~!

  • 작성자 23.07.21 17:15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ㅎ.ㅎ.
    호젓한 노래입니다.
    한잔먹고 부를만한 노래지요.

    요새는 늙어서.
    ㅎㅎ

    즐거운 날 되십시오.


  • 23.07.21 20:04

    청산리 벽계수가 어딘가요? 수이감을 자랑할 정도로 멋있는 곳인가요? 그렇다면 한 번 가보고 싶은데요.~

  • 작성자 23.07.21 21:24

    글쎄 이걸 어떻게 얘기해야 하나요?

    송도삼절이라고 있습니다.

    먼 얘기이니 관심 가질 필요는 없고 송도삼절에 왕손 이종숙이 끼입니다.

    그 이종숙과 맺어지지 않은 심정을 글로 표현 했다고 봅시다.

    설명이 짧아 미안합니다.

  • 23.07.21 23:18

    청산리는 ~읍 ~리 할 때 행정적 구분을 말하는 것 같고 벽계수는 나무 이름 같은데.....그렇다면 ~도 ~군 ~읍 ~면 청산리에 있는 벽계수라는 나무를 지칭하는 것 같아요. ~도만 알아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ㅎ~

  • 작성자 23.07.22 08:28

    아이고:.깊이 생각하십니다.

    .청산리는 지명이고 장소는 평양 어느 마을,
    벽계수는 왕손이신 이종옥을 칭하는 것.

    그쯤 아시고 기생의 연시를 주민등록 땜시 망치는 일이 있으면 안되는 것이라는 걸 첨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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