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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6.25. 북한 공산주의자 김 일성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은 발발하였다.
약 3년 여에 걸친 전쟁으로 많은 고아들이 발생하였으며 미군들은 전투를 하면서도
고아원을 설립하였고 미국의 많은 자선단체에서 병원, 학교 등을 지어 전쟁고아들을
정성껏 보살피고 돌보아 주었다.
아래의 포스팅은 <Korean war Children`s Memorial>에서 발췌하였다.
빈 농가에서 발견한 전쟁고아. 美軍(Robert Brandes 상병)이 준 C-레이션을 먹고 있다.
1951. 6. 6. Stars and Stripes紙에 실린 사진. US Army Photo by Cpl. Anibal Solivan.
전투작전중에 전쟁고아들을 발견하여 가진 C-레이션을 주고있는 장면.
1953. 5. 3.
아프거나 병든 피난민들이 메리놀(Maryknoll) 기독병원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많게는 하루 약 2,000명의 환자를 돌보았다. 부산.
Stars and Stripes에 게재된 사진. 1951. 3. 9.
북한 작전지역에서 발견한 전쟁고아. 후방의 고아원에 이송하였다.
간호사인 Frank Keller부인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청주.
1954. 8. 16. Stars and Stripes에 게재된 사진.
전쟁의 와중에서 다리를 절단한 소년을 美 제1해병사단 장병들의 성금으로 의족을
본국에서 구입하였다. 의족을 부착하고 처음으로 걷게 된 장면이다.
조그만 공간에서 기거하고 있는 전쟁고아.
美 제 24사단 장병들이 순찰중에 발견한 전쟁고아.
심한 영양실조와 병에 걸려 후송하였으나 사망했다.
6.25전쟁 사진 중에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진으로 1950. 9. 16. Stars and Stripes지에
게재된 사진이다.
미 해병 1사단이 인천상륙작전시에 찍은 사진으로 Ronald H. Hancock 일병이 찍은 사진이다.
1954. 4. 16. 포항.
유엔군에 의하여 발견된 전쟁고아로 아동보호소로 보내졌다.
1954. 3. 17. 야간 순찰 중에 발견한 전쟁고아. 이름은 박옥순이라고 한다.
12세의 박옥순 어린이. 식사를 하고 있다.
전쟁의 상흔, 어린 소녀의 지친 표정.
잠을 자는 것일까,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모든 것을 체념하고 있는 것일까?
반찬없는 한 그릇의 밥을 먹고 있는 전쟁고아.
서울거리에서 방황하는 것을 작전중인 미군이 데려왔다.
부산 자선병원에서 머리를 다친 어린 소녀가 치료를 받고 있다.
한 고아가 고아원의 찬장에서 잼을 몰래 먹고 있는 장면.
"당신이 이런 경우라면 이 아이를 벌할 수 있을까?"
바닥에 가마니만 깐 어느 암자에서 어린 소녀가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웅크리고 있다. 아주 추운 날이다.
바가지를 쥔 채,이 어린 고아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의정부 도봉고아원의 두 고아. 아이들의 부모는 북한 공산군에게 학살 당하였다.
당시, 모든 고아원은 미국의 구호자선단체에서 보내는 음식, 의류, 돈으로 운영되었다.
사진촬영자, Pfc. George F. Drake 와 고아들이 같이 걷고 있다. 1952. 11.
매너서스 고아원은 1952년 초, 326th CRC 부대원들이 설립하였다.
1951. 6. 9, 전쟁고아 소녀가 동생을 업고 탱크 앞에 서 있다. 행주.
1951년 12월 22일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전쟁 고아들.
아내가 보내온 옷을 아이에게 입혀보는 토마스 병장.
아이들과 한 컷 찍는 제임스 상병.
인형 하나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동심.
나도 받았다!
첫댓글 전쟁은 사라져야해...맘아파..
이래나 저래나 저때 우리나라 도와준 미군들한텐 진짜 고맙다 ㅠㅠ
마음아파...
아우 맘아파ㅠㅠㅠ어린애들이 뭔 죄야..
슬프지만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진한 인간애는 참 따뜻허다
맘아파
ㅜㅜ 아
마음아파.. 아가들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