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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가 깨어졌다.
스위스 은행은 각국의 독재자나 검은 돈들이 머무르기 좋은 철저한 비밀과 신뢰를 바탕으로 커져온
세계의 특수 은행이자 글로벌은행으로 영향력이 크다. 스위스 은행은 전설이 있다. 철저한 비밀지킴과 충성
빈사의 사자 상 (The dying Lion of Luzern) 으로 역사적 상징성으로 이어온 전통이 깨어진다
신뢰가 전제가 깨어진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답은 검은돈에 있다고 본다. 이미 신뢰를 잃음으로서 죽어 가고 있었다. 2022년 기사에도 힌트가 나온다.
크레디트 스위스, 전세계 검은돈 129조원 관리 드러나 버렸다.
크레딧 스위스는 망할 수 밖에 없다.
여러 투자처를 가지고 있는 검은돈들의 행동에 달려 있다 . 스위스 은행이 아닌 다른 수단이 있을까 ? 금괴?
금괴는 들고 다니기 힘들다. 하지만 유동성과 교환이 편한 최신판 코인이 있다. 코인이 세탁기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즉, 검은돈 관리를 들켯으며 이에 놀란 일부 자금들은 코인등 다른 자산으로 이동을 했다.
그래서 크레딧 스위스는 계속 부실 해졌고 고금리 상황에 채권부실까지 겹치면서 터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UBS는 인수 할 수 있을까 ?
계좌들에 대한 비밀 유지가 될지 의문이다. 이건 개똥이꺼 저건 말똥이꺼 한번 파악하게 되지 않을까 ?
그러면 또 출렁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검은 돈의 주인들은 누가 좋아할까 . 지금 열심히 코인, 금, 예술품등
이동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결이 되었다 해도 전설은 끝났다.
신뢰가 깨어져 버린 스위스 은행은 빈사의 사자 전설이 깨져버린 것과 같다 .
스위스에 대해 조금이라도 불안함을 느끼는 이용자들은 행동할 것이다.
즉, 국가의 정체성 마저 흔들리게 된다. 그것이 제일 무섭고 두렵다 .
전설과 신뢰 무섭다 환상이 깨진 그 순간 !
스위스의 신뢰가 무너지면 세계에 나비효과를 불러 올 것이다.
'바보야 문제는 신뢰야'
첫댓글 중립국으로서 중립을 포기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