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제롬 파월, 트럼프가 사임을 요구하면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허용되지 않는다"
https://nypost.com/2024/11/07/business/feds-jerome-powell-says-he-would-not-step-down-if-trump-requested-his-resignation/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은 목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사임을 요청하더라도 자신의 직위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요청에 따라 사임할 것인지 기자들의 질문에 파월은 간단히 "아니오"라고 답했다.
파월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물리친 지 이틀 후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후 기자회견에서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기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요청에 따라 사임할 것인지 물었을 때,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은 간단히 "아니요"라고 답했습니다.AFP via Getty Images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에 파월 의장을 임명했지만, 자신의 임기 동안 파월 의장과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충분히 신속하게 완화하지 않는다며 거듭해서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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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통령 재임 중에 파월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동료들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것을 두고 "멍청이들"이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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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에 중앙은행을 비판했고,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 측면에서 중앙은행이 다른 나라들보다 뒤처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2026년에 끝나는 임기를 위해 재임명된 파월에 대해 "저는 그를 해임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2번째 임기를 맞이하면 금리를 인하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대통령이 은행의 결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1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명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금리를 올려야 할지 내려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책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에이피에이치
목요일, 파월은 트럼프의 승리가 연준의 정책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의 정책은 최대 고용과 가격 안정이라는 두 가지 의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파월은 "단기적으로 볼 때, 선거는 우리의 정책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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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은 다음 행정부의 정책이 연방준비제도의 이중임무에 대한 접근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아직은 예측하기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파월이 말했다. "우리는 정책이 무엇인지 모르고, 정책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언제 시행될지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