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abondo .. Nicola Di Bari
Quando la gente dorme
scendo giu
maglione sulle spalle nella notte blu
nel cuore una chitarra
nella mente cose strane
e sul mio volto un po' d'ingenuita
vagabondo vagabondo
qualche santo mi guidera
ho venduto le mie scarpe
per un miglio di liberta
da soli non si vive
senza amore non moriro
vagabondo sto sognando delirando
le gambe van da sole
ah ah ah
la strada sembra un fiume
chissa dove andra
neppure tu ragazza
sai fermare la mia corsa
negli occhi tuoi non c'e' sincerita
vagabondo vagabondo
qualche santo mi guidera
ho venduto le mie scarpe
per un miglio di liberta
da soli non si vive
senza amore non moriro
vagabondo sto sognando delirando
Nicola Di Bari(니꼴라 디 바리)' 는
이태리의 유명한 남자 가수중의 한 사람이다.
본명은 'Michele Scommegna'로 1940년 9월 29일
Foggia 지방의 자포네따(Zapponeta)에서 출생했다.
스무살이 되던 1960년에 이태리 음악계에 데뷔하여
1963년에 싱글들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1964년 첫 힛트곡 'Amore A Casa(사랑이여 집으로 돌아오라)'가
발표되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70년대 초반에
'La prima cosa bella', 'Chitarra suona piu' piano'
'Il mondo e' grigio, il mondo e' blu', 'Vagabondo'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그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이태리의 깐쪼네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하면서 부터이다.
7번의 산레모 가요제 출전과 1971년 이태리 출신의 미녀가수 Nada와
노래한 'II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로,
1972년에는 솔로로 참가 선율이 아름답고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발라드곡
'I Giorni Dell Arcobaleno (무지개 같은 나날들)' 로
산레모 가요제에서 연이어 두 번의 우승을 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곡은 박인희씨가 '방랑자'란 곡으로 리메이크되었다.
70년대 청순한 목소리의 대명사인 박인희씨는
목마와 숙녀의 나레이션 곡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가수이기도..
방랑자 .. Nietzsche (니체)
방랑자 한 사람이 밤의 어둠 속을 걸어가고 있다.
정확한 발걸음으로
구부러진 골짜기와 긴 산길..
그는 그 길을 더듬어 간다.
밤은 아름답도다.
그는 멈추지 않고 계속 걷고 있으나,
그 길이 아직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있다.
밤의 어둠을 뚫고 한 마리의 새가 노래부른다.
"아, 새여, 무슨 짓을 했느뇨!
어찌하여 내 마음과 걸음을 방해하느뇨,
감미로운 가슴의 역정을
나의 귀에 울리게 하여, 나를 멈추게 하는가.
어찌하여 노래와 인사로 나를 유혹하느뇨?"
그 착한 새는 노래를 그치고 말했다.
"아니오, 방랑자여, 나는 당신을
나의 노래로써 유혹하는 것이 아니지요.
내가 높은 가지에서 유혹하고 있는 것은 암컷이라오.
당신에게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이오?
나에게만 밤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인가요, 당신은 가야만 하는데.
결코,결코 멈추어서는 안 되지요!
어째서 아직도 서 있는 겁니까?
피리로 부는 나의 노래가 당신에게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겁니까.
방랑하는 그대여?"
그 착한 새는 침묵을 지키고서 생각했다.
'피리로 부는 나의 노래가 그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인가?
어째서 그는 아직도 서 있는 것일까?
가엾은, 가엾은 방랑자여!'
To You |
첫댓글 헤매지 말라는거야?
너 맨날 막걸리 머꼬 헤매쟈나~
덕분에 잘 듣고 가네 고마어..ㅎ
응....
또듣고싶은노래 내가 거시기야........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