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저의 답변은 참고만 하십시요. 전 전문 컨설턴트가 아닙니다. 제가 바누아투에 살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과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절대 저의 답변을 회원님이 주관적으로 해석 하지 말아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어떠한 곳에도 제 답변을 유출시키지 말아 주십시요.
이 카페에서 알아낸 부동산 싸이트 네곳중 두곳만 링크가 되더군요.
부동산 사이트를 훑다보니 포트빌라 뿐 아니라 산토섬이나 그외 지역도 나오더라구요.
즉, 거품인지 적정가격인지 모르고 그저 사진만 나왔으니까요.
결론은 싸이트는 한계가 있고 역시나 첨부터 생각한데로 가서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조급해지던데요. ^^ 정보부재는 정신적 스트레스로까지 이어집니다.
질문
1 : 현재 포트빌라 시내쪽의 집값이 5억에서 왔다갔다하는게 맞습니까? 대략적으로 (고급리조트나 매리나-요트선박등을 위한곳-지역 및 게스트하우스 빼고 말입니다.)
2 : 이협형님댁에서 타운(중심도시)까지 차로 15분 정도 걸리시는지요? 그렇담, 지금 이협형님 근처 워터프론트 땅값(건물없는)이 얼마정도인지 혹 아시는지요? 그리고, 팡오지역도 아직 괜챦은 지역이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모텔이나 리조트를 위한땅에 한해서입니다.)
3 : 공장같은 지역은 사실 타운과 아주 가까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예를 들어 돼지사료공장(ㅋㅋ 그저예일뿐입니다)같은 것을 짓는다면 즉, 공장을 짓는다면 제재나 법률이 까다로운지도 궁금합니다.
4: 7~9월 정도 바누아투 날씨는 어떤가요? 남반구라 한국과는 반대아니던가요? 그리고 형님 모텔은 성수기인가요?
7월달에 둘째딸 순산하는 모습을 보고 두번째 프로젝트를 어느정도 정리한후 빠르면 8월이라도 들어가봐야겠습니다.원래는 9월~10월 정도로 생각했지만 말입니다.
흠.. 이민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준비를 하고 장단점을 파악한 후, 결정을 해야 하겠습니다.
처음 바투아투 땅값보다 너무 많이 올랐다면 타격이 심해지기 때문이죠. ^^
돈이 없다면 잇몸으로라도 할 생각이지만 바누아투 경제상황이 첨 이협형님때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대규모 외국자본이 흘러들었다는것은 모든 가격을 올려놓는다고 봐도 되겠지요. 특히나 저개발 후진국같은 경우엔.
어쩌면 내년이후로는 자본에 의해 바누아투이민이 결정되어질 정도로 물가가 급격하게 오를듯합니다. 거품이 많이 끼겠죠.
그리고 안정화가 되겠구요. 타이밍이 중요할듯합니다.
그저 인터넷정보의 한계로 상상을 해봤습니다.
그럼 회원여러분들도 수고하세요. ^^
첫댓글 누군가가 섣불리답해주기 곤란한지문들로보임니다.. 이협님 블루팽오가 고작 몇쳔만원땅값에,건물값등등을 계산해내고서,,"나라고 못할게있나?"식으로 소자본들고와 덤벼든다면,,,결코 할일이많치않을듯... 이협님은 시운과 노력으로 자신가치를 엄청올려논거지,그자본으로 그런비즈니스는 언감생신 꿈도꿔서는안될일이라보여짐다. 제가머물당시 먼저와있던누군가가 "3-4억씩이나 요기까지 뭐하러들고온데여? 차라리 한국서 아파트상가사서 월세받아먹고살지.." 하던예길듣고 어찌나 한숨만나오는쥐... 3-4억상가월세가 한5백만원씩나오나여???? 난고럼 당장 그런상가나사서 놀구먹고싶은디여....요런기 죄다 이협님의 성공적인삶을 모델로
삶고왔다가,,,3-4년이란시차에의한 사정변경현상이주는 절망감이나 무력감에대한 자책으로보여짐니다. 지발 이런분들이 불만해소책으로 이곳이나 블루팽오를 찍는일은 없기를 바랄뿐임니다. 강남 잘나가는 15억짜리아파트월임대료 3-400밖에안되는거고,상가도 별반차이없느것같던디... 내가 세상물정을 너무모르는건가??
흠..제 질문의 뜻과는 다른 대답을 해주셨지만,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본문의 질문의도보다 더 깊게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부동산 싸이트가 제 생각보다 비싸게 나와서 당황스러워서 먼저 물어본것뿐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부동산을 10년이상을 해온 바로는 회원 여러분들께서 카페에서 땅값이 얼마냐 묻는것은 죄송스럽지만 너무나 모르고 질문 하는것이지요 본인이 살고 있는주택이나 이파트 등 본인것 등기부등본 한번쯤 떼어보고 토지이용계획원도 한번쯤이라도 확인해본 경험이 있으신지요~~ 공시지가가 얼마인지 확인 하신분이라면 가격이 옆집이 틀리고 길건너 가격이 틀립니다 고로 현지에 계시는 전문가에께도 이렇케 질문해도 다시 매수의뢰인에게 되묻게 되지요 1, 투자 금액은 얼마인고 2,용도는 뭘로 사용하실건지 주택인지 상가인지 리조트인지등등 3,만약 본인이 찿는 물건이 나왔을경우 잔금은 언제까지 치럴수있는지 계약금은 바로되는지
요분분에서 막히죠 현지답사해서 봐야 된다는것이지요 그럼 앞에서 열심히 물건 찿으러 다녔는데 이렇게 결론이 난다면 현지에 있는 부동산밖에 없죠 결론은 아무리 좋은 물건을잡아 주어도 문제가 생기죠 막연하게 질문 해버리면 전문가도 아닌데 답변이 어렵겠지요 그래서 초기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정보의 한계때문에 현지 방문해야 답을 얻을수 있겠지요 정확한 컨셉을 주지않으면 부동산만큼 에너지소비가 많은것도 없다고 봅니다 왜냐 거래가 이루어 져야 한국에서 받는 복비가 생기죠 카페를 통하는건 이건 서비스인데 전문분야도 아니고 해서 너무 난해한 질문은 현지 확인이 중요할듯 합니다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것이지요
흠.. 지워도 될까요? 이렇게 깊은 이야기는 아니었고 단지 블루팡오쪽 정보였는데 제가 너무 쉽게 질문을 한거 같습니다. 일단, 내일정도에 이 질문을 지우겠습니다. 흠.. 생각이 많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변방쇠님과 남태평양님께 감사드립니다. 흠.. 많이 창피하군요. ㅠㅠ
그리고 이협형님의 노력을 쉽게 생각한게 아닌건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지, 부동산 싸이트가 너무 적은 정보를 갖고 있어서 질문을 드린것이고 그것이 너무 개인적인 정보였다는걸 알게됐습니다. 그저 죄송할뿐입니다. 직접 알아보겠습니다.
지우지는 마시고 이것도 참고 자료가 됩니다 또한 도울 수있는일은 도와야죠 서로 협력하고 상부상조 하는게 우리의 미덕 아닌가요 오늘 뱅기표 티케팅 하니 현지들어가서 보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6월방문 후 7월경 아주들어가서 바누아투 부동산 한국식으로 부동산 정보 올려 드릴께요 발품 팔지않고 훤하게 볼수 있게끔 해 드리죠~~감사합니다
저 역시 글 지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느 부동산 사이트 들어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적은 정보는 아닐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시내쪽 주택값이 그렇게 가지 비싸지 않아요. 일반주택일 경우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약 6,000만원짜리도 있고요, 3억 안쪽 집도 여럿됩니다.. http://www.professionals.vu/properties/search?show_in_residential=true 요 사이트도 한번 돌아 보세요.
지우고 싶었던 이유는 제 본문내용과 다르게 오해들을 하셔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것이였습니다. 서로간의 정보가 원활히 될 수있다면 지울이유는 없겠습니다. ^^
이런 대화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다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부동산의 전문가가 아니면 freeman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질문을 하셨을 겁니다..그래도 남태평양님과 변방쇠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저희같은 비 전문가들의 의문점을 해소시켜주시는것 같습니다..^^
http://www.transpacificproperty.com 과 http://property.vu 두곳입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산토섬이나 포트빌라시내외에도 외각쪽 부동산이 많이있어서 선별도 어려웠고 포트빌라 시내쪽은 약간 비싼가격에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누아투 화페로 환율하는게 약간 더 싼듯하던데요. AUD로 환율하면 같은 곳도 AUD쪽이 약간 더 비싸게 나왔던듯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예. 알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태평양(김백락)회원님 글은 매수자가 전문의뢰인(정보수수료 일명복비 을 받아서 생계을 유지 하는분들이 의뢰인의 정보을 먼저 알아내기 위해서( 적을먼저알면 승리 ) 삼국지의 교훈으로 말씀 하시는것(주객혼동작전) 생각하며 저도 바누아투에서 모텔사업에 꿈이 있어 불루팡오(이협)님의 정보에 감사을 드리고 있읍니다 부동산구입은 많은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경청 하여서 본인이 결정 하셔야 후에탓이 없을줄 아실꺼라 생각하시면 글을올리셔겟지요 저도한종태님의답사후에 정보을 얻고자 하옵니다 한종태님의 정보의뢰비을 원하신다면 저의성의을 보답 하겟습니다 부디 꿍을 이루시길 ...
헉.. 정보의뢰비라니요. 그렇게 치면 이협형님이나 변방쇠님, 김경수님, 김백락님 등등에게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다. 다만, 첨에 이협형님이나 지금 변방쇠님처럼 자신의 목표에 맞게 자신이 알아서 해야지 주위사람말만 듣고 하면 오해와 싸움의 소지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는것이죠. 일단, 저도 가고 나서 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한종태회원님의 답사후기을 기다리며 열심히 눈의동냥을 기다리겟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저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보를 공유해야겠죠. 그런의미일겁니다. 변방쇠님도. 하여튼 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