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한 비방 먼저 이낭청의 전제와 주문에 귀기울여 본다. 방종한 성을 조장하고 문란하고 음탕함을 퍼트리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건강하고 화기 애애한 가정과 그런 가정의 집합체인 사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족제도가 튼튼해야 된다고 이낭청은 말했다. 저 무수한 밤하늘의 별·달·태양 등이 서로 충돌함이 없이 운행하는 것은 천지공도(天地公道)가 있기 때문이며, 이처럼 음양의 법도가 정연하나 남의 유부녀·유부남과의 간음은 천지공도와 음양법칙을 깨트리는 무서운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했다.(우생학 유전자질서의 근본의미) 자기가 쏜 화살에 자기 눈을 맞춰 눈을 실명케 하는, 즉 남의 부인을 범하는 자는 나의 부인도 남에게 언젠가 빼앗긴다는 것을 필히 알아야 된다는 원칙론자들이 옛 ==현묘지도==玄妙之道를 연단한 「방중술」도가 였다. 내시 같은 성불능자도 자기 처를 누가 오래 쳐다만 봐도 즉시 분노하고 깊은 골방에 즉시 부인을 가둔다는 것이다. 이런 하늘의 법도를 깨닫고 처신하는 자라야 「방중술」을 가정에서 활용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화목한 가정은 지상의 천국이다. 음양의 결실은 자식의 성품이 착하게 태어나거나 악하게 자라는 것은 합방(合房)할 때의 심지(心地)환경에 좌우된다는 것이 <<태교>>에도 전해온다. 술이나 약물에 취해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에서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합방하여 얻은 자식이 애물이 안 되며 큰 재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옛 선인들은 훌륭한 후사(자손)를 얻기위해 공을 들였기에 자식을 얻는 방법에도 일정한 법도가 있었다. 몸이 경쾌하고 근심 걱정이 없으며 정서가 안정되고 심신이 맑아 절도있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방중술」보조제로 녹각이나 또는 복령을 사용하는데 녹각을 불에 구워 누렇게 되면 사용하되 독성을 제독한(한의원 의뢰)부자와 같은 분량으로 섞어 사용한다. 하루 3회 양젖에 타 마시면 장수할 수 있고, 합방시 기력이 쇠퇴하지 않는다. 더욱이 앞의 솔차에서 설명한 불로괴는 전신을 보하는데 마치 산삼의 귀한 성분을 방불하여 정숙한 부인도 불로괴를 1개월, 약반되는 정향(丁香)·산수유와 같이 복용하면 기를 도우며 회춘하여 행방(사랑의 행위)이 즐거워 기나긴 겨울밤도 오히려 짧아 아쉽다했다. 정향은 신비한 본초이어서 정향만 완벽하게 알게되면 복령환, 불로괴를 복용할 때 금기시해야 하는 것으로 신 것, 양고기, 잉어, 돼지고기는 피해야 하며, 손진인(孫眞人)의 '불로괴'는 이낭청이 필자에게 전수하여 1953년 이른 봄에 한 항아리 발효·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 민간 비방 소장자 후손이 등소평에게 보내어져 반주로 사용한다는 장생장낙주(長生長樂酒)라는 것도 이런 수준(불로괴)을 못 벗어난 것같다. 「장생장낙보주」의 제조법 노하우를 전수해 주면 미화4천만 불과 맞바꾸자는 제의를 6공시절 한국의 모 재벌이 했다 해서 세계적인 이야기거리가 되었었다. 필자는 이낭청이 비전으로 전수해 준 불로괴를 특수한 버섯균사체와 함께 발효시켜 강력한 생체면역 진액을 채취하여 각종 소비,공해 문명성 난치병에 도전하는 연구는 금후진전을 볼것이다 금후 0000000000그것을 하루 3회 7개씩 복용한다. 빈 속에 좋다 했다. 불로괴에 비하면 인스턴트 식품에 속하지만 이낭청의 말대로 세상 말세가 되면 큰 괴질로 인간을 환장(換腸)시켜 솎아내는 무서운, 무서운 괴질에 대항하여 자손들을 보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흑운모 바위굴이 대피소) 그외에도 선가(仙家)의 방중술이 도가(道家)에서는 사사롭게, 또는 궁중이나 대가집에는 비밀히 전해오는 몇 가지 내용이 기록되어 있지만 특별등록회원과 공동 연구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명나라 때의 방중술용 강정식품 이낭청에 의하면 이 방제(方劑)는 손진인(孫眞人)의 천금방(千金方)을 진화시킨 것으로 000용(모양이 남성과 유사하다)과 종0000( 흑회색이아닌 백색 탄산염)이 두가지에 사상자, 원지, 속단 뿌리 말린 것, 저여 덩어리 뿌리, 녹용 이상 7가지를 각각 4g 정도씩 혼합시켜 분말을 만들어 체로 쳐 고운가루를 술에 타 복용한다. 이것은 「방중술」에 원기 돕는 데 좋다 했다. 만약 교합 횟수가 적은 것이 후회되면 사상자의 분량을 갑절로 8g늘리고, 남성의 옥경을 견고하게 하려면 「00지」의 분량을 갑절 8g을 늘리며, 옥경을 장대(長大)코자 할 때에는 위의 혼합비율 가운데 000-의 분량을 갑절로 늘리고, 옥문(玉門) 애액(愛液)이 갱년기가 넘어 약간 건조하면000석의 분량을 8g으로 늘리면 효험이 있다고 했다.(0000석은 생명의 근원이어서 품질이 매우 까다롭다. 함부러 채취해도 안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음탕한 분위기를 조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해로 할 부인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의 방편으로 사용되는 것이라고 못박은 이낭청은, 이런 고방(古方)들은 반드시 한방의사의 재처방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 옛 중국 사천성(四天省) 태수 여경대(呂敬大)가 70세가 넘도록 자식을 못 둔 선남선녀에게 일러준 비방에 의하면 강정약의 처방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전해진다. 000용(全草),0000-자(열매),0000자(열매), 00자(종자), 기실의 미숙한 것, 각각 10g 이상 다섯가지를 빻아서 가루내어 체로 쳐서 하루 3회 1회 4g 씩 복용시켰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 전래 비법으로 초생아의 태를 자른 후 배꼽에 마지막까지 남았다가 저절로 말라 떨어지는 태의 끝부분은 귀중한 것으로 뜨거운 증기로 쪄서 말렸다가 곱게 가루내어 넣어 욕탕물에 담가 우러나게 한 후 목욕하면 성능력은 물론 노년의 회춘에 도움이 크다. 폐경한 부인이 이와같은 목욕을 자주 하면 30대 여성과 진배없는 원기·젊음·정력이 돋아난다했다. 이 탯줄 말린(끝부분) 것은 한 개를 가지고 계속 여섯 번 목욕할 수 있다. 가을 김장철에 나오는 무청(무잎새)또는 그때 썰어 말린 무말랭이(무5개 분량)를 준비하여 뜨겁지 않은 목욕물에 띄워 주머니에 넣었던 위에 말한 태가 들어 있는 주머니를 불리면서 목욕하면 6회의 목욕을 1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명나라 때의 「익다산(益多散)」을 소개하면, 0000,0000,00000,oo 이상4가지 약초를 분말로 하여 식후 술에 매번 4g 씩 하루 2회 복용한다. 성능력이 쇠퇴한 남성은 참새죽과 물총새죽이 특효라 했다.
신토불이(身土不二)강장제 조선조 세종 때는 중국으로부터 비싼 약초(당재)를 수입하지 않기 위해 우리 고유 민속약초를 더욱 개발·발굴하라는 왕명이 내려졌으니, '신토불이'의 효시는 세종대왕인 셈이다. ①민들레, ②은행잎, ③차전자(질경이), ④적송송진, ⑤복숭아 도진, ⑥홰나무 열매, ⑦느타리버섯, ⑧황정(둥굴레) ⑨백출(삽주), ⑩오미자, ⑪표고버섯, ⑫불로괴, ⑬동해의 깊은 바다 속 다시마, ⑭충북산 마늘, ⑮연백 김제 연못의 연밤, ?새삼씨(토사자) ?익모초, ?구기자, ?순무, ?황국, 21) 개성·강화·김포산 인삼뿌리와 인삼잎, 22) --------- 29)누에번데기, 30)오디(뽕 열매), 31)뽕잎, 32)뽕나무 껍질, 33) 잣, 34)순무씨, 35)고수(미나리과 1년), 36)도라지(심산 백도라지), 37)대추, 38)송화가루, 39)당귀 등 약 80종의 구황식품 내지 보양식품은 잘만 개발하면 오늘날 고려 인감같이 소중한 건강식품이 되고도 남는다고 했다. 율무, 새우젓, 우전차 등 이런 식품이 우습게 보이나 과학이 제대로 눈뜨면 불티가 날 강장 건강 특효식품이라는 주장과 이론은 금후 해명되어야 한다. 공교롭게도 옛 우리 겨레가 흉년이 들 때 할 수 없이 대용식으로 삼았던 한낱 산야초들이 21세기적 고급 약제로 빛을 볼 때가 온다는 이낭청의 가르침은 1954~1957까지의 시대에서는 도무지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구황식품,왕실 내국납약,을 활용하여 수출에 힘쓴다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고, 그 자원만 갖고도 우리나라는 세계최고의 윤택하고 부유한 나라가 될 수 있는 귀중한 식물자원국이 될 것이다. 아마 신초석(新草,石)문화와 시대가 미구에 한국에서 온세계로 퍼질 것이다. 한의학, 동양 약제학자가 게을러서 중국 <미량원소"> 약학자들에게 뒤져 그런방면의 이니시어티브가 중국에 넘어갈 위기를 개탄한다. 중국 제갈량이 5만 대군을 먹이고 군마를 먹이며 전군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만든 순무 중 상등품이 한국 김포·강화에 있다. 또 진시황이 오매불망 찾다가 눈도 못감고 죽은 한국 동해바다의 양질의 다시마가 해중에서 자라고 있으며 더욱 완도나 보길도산 해초의 일종인 000과000은 전술한 대로 세계 최고급 불로식품이다. 그리고 중국·일본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오미자의 약효는 한국산이 최고이며 간을 보호하고 노년시대의 구세주인 노년 강장강정차로 금쪽같이 사용될 것이다. 「세종실록」을 인용한 이낭청의 구전에 의하면 세종 6년(1424) 호조의 건의에 따라 도토리를 구황용으로 저장시키되 도토리 다음으로 소나무 솔잎을 준비했으며, 단종 3년(1455)에는 도라지 칡·칡잎새 등을 말려서 대비시켰다. 도토리의 성분 중에는 독성있는 중금속 성분을 흡착시켜 정화해 주고, 우엉·검정콩·고운 000·순무·황정·백합·· 등은 조선조 현종(1660) 때 구황식품으로 대비했다 한다.
옛 보양 강장식품의 산지별 표시는 다음과 같다.( 「방중술」연단보조식품들) 대추→거창,밤→밀양,웅어→→행주산성 근방, 밤→양주,꿩꼬치 산적→정선, 곰취나물→영춘(충북 단양군), 송이→철원, 연근정과→연안(황해도), 오디(뽕열매)→강릉, 겨울 숭어→대동강, 개암→금화, 청어→해주, 지분지→갑산, 강대구→명천, 참깨→희천,죽순→담양,생강→양평,오미자→함흥,성진→곱돌솥,감자→강진,호두→서산,참외(오이지)→제천,붕어→순천, 산약(산마)→광주,설렁탕→충주, 옛 양반가에서는 개·뱀·번데기 등 혐오식품은 보약이라도 먹지 않았다. 이낭청은 만석꾼들의 보약으로 오골계에 지렁이·번데기·구더기 등을 먹여 「방중술」 기(氣)강화제로 활용했다. 즉 오골계에 지렁이·번데기·구더기를 먹여 12시간 내에 잡아서 밤과 대추를 넣고 달여 먹거나, 출산일이 가까운돼지에게 살모사를 토막내어 먹인 후 출산된 새끼돼지를 회향(향료)과 고수(미나리과 1년 식물)를 넣고 푹 고아서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슴에게 당귀·천궁·인삼잎·삼지구엽초·깻잎(들깨)·콩잎·쑥 등을 섞어 사료에 넣어 먹이면 그 사슴의 녹혈녹용은 야생사슴과 진배가 없다 하였다. 아주 특별한 방중술용,미용 허ㅘ장용 식품원료가 아직 부지기수로 숨겨저 있다 |
출처: 인카네이션 원문보기 글쓴이: hoking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