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왕산 등산코스 ◈
◈ 북악산 등산코스 ◈
▶ 탐방시 유의사항◀
주민등록증 휴대 필수 탐방시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탐방객은 불필요물품(인화물질 등)의 소지와 사용을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탐방로 전 구간은 금연 및 금주 구역이고 애완동물의 출입을 금합니다. 3. 사진촬영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허용지역 : 숙정문, 촛대바위, 청운대, 백악마루, 백악쉼터, 돌고래쉼터) 4.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거나, 쓰레기 투기 및 고성방가를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탐방은 2시간이면 여유있게 탐방이 가능하오니, 3시간 이내로 마쳐주시고, 마지막 탐방객은 17:00까지 하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탐방 이동로가 비좁은 관계로 가급적 쉼터에서만 휴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항을 준수하여 즐거운 탐방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기에도 신비로운 선바위가 국사당 위에 버티고 서 있고 많은 사람들이 경건하게 소원을 비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인왕산중에서 국사당 및 계곡이 특히 음기가 많은 곳이라 한다. 믿거나 말거나.....
선바위
멀리 서울 시내의 전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 시작되는 성벽은 북악산을 내려갈때까지 끊임없이 이어진다. 등산로는 군대식으로 정비되어 있다. 북악산 내려갈 때까지 쭈욱~~~~ 가운데 선을 그어 놓은 것은 등산로를 확인하고 좌우를 확인하기 위해 그려놓은듯 하다. 겨울철 동상 예방을 위해 철계단에는 알루미늄 스폰지를 입혀 놓았다. 인왕산은 어느 코스로 올라가든지 한시간 안에 정상에 다다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가벼운 등산복 차림의 가족 산행이 많다.
멀리 청와대가 보인다. 한번도 구경해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멀리서나마 청와대의 전경을 볼 수 있음에 만족한다.
인왕산 곳곳에는 방공 부대 및 군 시설물이 많다.
인왕산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심 식사로 분주하기에 빨리 자리를 피해 북악산쪽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정상에는 등산객들을 위해 평상도 만들어두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인왕산 하산 길에서 바라다보는 북악산. 산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성벽을 따라 계단을 오르게 된다.
성벽은 등산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고 곳곳에 군사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등산로는 계단과 황토길이 이어지기를 반복한다.
북악산을 바라보며 내려오면 차도로 빠지게 되는데 왼쪽으로 가면 공원을 가로질러 북악산과 이어지는 길이 나온다.
인왕산과 북악산은 차도로 인해 끊어지고....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청와대 습격 사건때 순직한 경찰을 기리는 동상이다. 저 분이 춘천출신이라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이번 기회에 꼭 확인해봐야겠다. 인왕산과 북악산은 등산로에서 식수를 공급받을 곳이 없으므로 개인별로 식수를 챙겨야 한다.
창의문. 1396년(태조 5) 도성을 쌓을 때 북서쪽에 세운 문으로, 돌로 쌓은 홍예(虹霓) 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 구조의 문루가 있다. 4대문 중 북대문인 숙청문이 항상 닫혀 있었으므로 경기도 양주 등 북쪽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문을 거쳐서 왕래했다. 인조반정 때 능양군을 비롯한 의군(義軍)이 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반정을 성공시킨 유래가 있는 곳으로서, 누문 다락에는 인조반정 때의 공신의 명단을 적은 게판(揭板)이 있다. 1958년 보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Daum 백과 사전 인용)
북악산은 인왕산과 달리 자유로운 등산을 기대할 수 없다. 바로 아래에 청와대가 있기 때문인데 북악산 양쪽에 있는 통제 사무실에 주민등록증을 제출하면 인적 사항 기록 후 출입증을 교부한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은 입산을 통제한다고 하므로 등산 계획을 잘 세워 낭패 보는 일은 없어야겠다.
이곳에서부터 반대편 통제실까지는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도록 군경이 통제하고 있다. 물론 몇군데 휴식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서만 사진을 찍도록 통제한다. 이곳 코스는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모두 관측할 수 있는 군 초소가 요소마다 설치되어 있어 뒤통수가 따가운데 설령 바람에 모자가 등산로 밖으로 날아 가더라도 무턱대고 난간 밖으로 이탈하면 안된다. 모든 등산로는 열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지정된 장소를 이탈하는 순간 싸이렌이 울리고 군경이 뛰어온다.
북한산과 도봉산을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북악산. 북한산의 시원스럽게 뻗은 능선이 눈을 즐겁게 한다.
북악산을 올라가는 코스는 인왕산과 다르게 다리품 좀 팔아야 한다. 지겹게 이어지는 계단은 올라가도 끝이 없을것 같다.
북악산을 백악산이라고도 부른다. 해발 342미터. 해발만 생각하면 그리 높지 않으나 이곳까지 밟아야 했던 계단은 혀를 내둘리게 만든다. 이곳에 발칸포 부대가 있었으나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일반 등산객들이 올라올 수 있게끔 주변을 정리하였다. 청와대에 사슴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숲속에도 사슴 몇마리가 한가하게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하산길에서.... 성벽과 철조망의 묘한 대조. 등산객들은 정해진 코스만 따라 이동하여야 한다.
하산길에는 시대에 따른 성벽의 축조 모습이 재현되어 있다. 가장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갈수록 시대별로 축조된 돌의 모양이 다르고 사각형 모양이 정교하게 다듬어진다. 이 많은 돌들을 어떻게 공급했을까?
인왕산에서 북악산 정상에 이르는 계단길이 조금 고될뿐이지 나머지 구간은 가족끼리 담소를 하면서 즐길만큼 완만한 구간이다. 군경의 끊임없는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중압감만 빼면.... 사진 몇 컷을 찍는 것도 몰래 숨을 죽여야 한다.
성곽에는 동서남북으로 네개의 문이 있는데 홍인지문, 돈의문, 숭례문과 숙정문으로 불리어진다. 우리는 북쪽문인 숙정문을 통과한다.
성곽은 태조때 20만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쌓게 시작해서 이후 세종4년에 모두 돌로된 성곽으로 완공이 되었다고 하는데 평균 높이가 12미터라고 한다. 성곽은 원거리 및 근거리의 총포 사격이 가능하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사각형 구멍과 틈을 만들었다. 사진의 오른쪽은 군막사가 있어 팬스로 가려져 있다.
와룡공원이나 삼청공원 방향에서 북악산을 오르게되면 맞이하는 통제실 (말바위 안내소)이다. 이곳에서 출입증을 교부받는다. 인왕산 방향에서 하산하는 등산객도 여기서 출입증을 반납하여야 한다.
말바위 안내소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철계단을 휘어져 내려가는 와룡공원 방향과 계속 직진해 나가는 삼청공원 방향으로 나뉘어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리는 삼청공원 방향으로 하산 한다. 인사동 볼거리
인사동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스타벅스 간판은 영어로 써있는데 인사동은 전통과 문화의 거리라는 점을 감안하여 세계 최초로 간판을 한글로 제작했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 사람들도 외국 사람들도 간판 앞에서 사진 한 번쯤은 찍고 가는, 세련된 한국적 분위기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인사동 하면 생각나는 그곳! 쌈지길입니다.
건물 전체가 독특한 나선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다양한 상점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매력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예요.
인사동에는 전통을 이어가려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피리 부는 할아버지, 천년을 이어온 우리 소리.
구경하는 쏠쏠한 재미, 한국적인 느낌의 물건들.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놀러오신 것처럼 떡메를 치시는 분도 계시고
그 전통을 즐기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즐거워 보여요.
다양한 갤러리와 화랑 또한 인사동의 자랑거리이고, 지금의 인사동을 있게 한 장소입니다.
인사동 어느 건물 위에서 내려다본 또다른 인사동의 모습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거리 곳곳에는 이곳에서밖에 느낄 수 없는 참신하고도 우아한 매력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우리 문화로 멋스러운 거리, 인사동에서 만나요! 출처 : 인사동닷컴 http://www.in4dong.com/ 인사동 쌈지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3번출구 : 조계사 방향으로 직진, 신호등 2개를 지나면 제7일 안식일교회 골목으로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출구 (종로 경찰서 방향): 인사동 일방통행길 크라운 베이커리/ LG 25시로 진입 약100미터
4층으로 된 건물 동네
공예품과, 갤러리, 찻집에서 음식점으로 이어지는 동네
커피 한잔과 여유로운 시간을~~~
쌈지길 옥상
옥상 한켠에는 포도나무 줄기가 싱그러움을 줍니다.
종로 탑골 공원에서 금강제화쪽으로 건너가심 인사동길 입구, 인사동 거리를 걸어서 중간지점까지 가시면 오른쪽에 쌈지길이 있답니다.
예약문화의 정착을 위해 산행회비는“선 입금”을 받습니다.
공지사항 No.36을 반드시 필독한 후에
아래 답글에 산행신청을 하여 주시고산행회비를 입금 한 후 회원님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여 예약하시면 됩니다.
1,2,3번 좌석은 운영진을 위해 양보 부탁드립니다.
산행신청 시 “신청 합니다(1)”처럼 괄호 열고(1)로 해 주시면 인원파악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28인 리무진 우등버스”좌석배치도 ◑
◐ 좌석예약 신청방법 예시 ◑
☆.:*:. 춘천 포시즌 산악회 .:*:.☆
|
첫댓글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문화 산책길...올만에 참석함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백두,일혜 신청합니다 ^&^
지인한분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딸이랑
참석합니다
옆지기와 같이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죄송합니다 취소합니다.
수정566과 장희영 신청합니다
마중물 님 신청합니다
마중물님 오랜만에 뵙겠네요...온님이 올려주신 한라산산행사진 보고있었는데...
죄송 마중물님이 사정이생겨 취소합니다.. 저혼자갑니다
확인
지인 한분 신청합니다
지인 1명 신청합니다
죄송 ~지인 1명도 취소합니다(마중물님지인)
확인
일월님 신청요...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