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일) 재여 순천중고동문회의 산악회와 함께 하동 성제봉을 다녀왔다.
'여수시청'의 고영근과 '청하대' 사장인 서용석,그리고 김성일,박한철이 25회에서 참여한 인원이었다.
하동 악양면을 지나 도로에서 내려 청학사 뒤 능선으로 성제봉을 올라 늦게 점심을 먹었고,신선대를 거쳐 최참판댁으로 하산하였다.
돌아오는 길은 구례를 지나 괴목 장터에서 국밥과 순대,소주로 뒷풀이를 한 힘들었지만 오랫만의 친구들과 회포를 푼 하루였다.
첫댓글 보기 좋네..광주도 언제 합세하게..ㅎ
계획 알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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