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간 곳이^^
제천이였는데 일하는 바로 옆의 '의림지'더군여^^..
큰 저수지가 상,하로 나뉘어져 있는데..
여행지로 가 볼만 합니다.
드라이브 코스라고 하기엔 좀 짧지만
공기 좋습니다
그 근처에 맛집으로는
'노송식당'으로 정말 맛있는 생선구이집
[강추]이면수 튀김-6000원, 갈치8000원, 고등어, 오징어(정말 특이함)양념구이
예술 입니다 다시 강조하죠..'예에 ~~술'
함께 나오는 총각김치와 청국장은 예술 ~~이라고 볼 수있죠,.
또한 밥과 청국장은 먹고 싶은대로 리필 계속 됩니다.
인심후한 아주머니와
비린내 전혀 안나고 넘 바삭해서 뼈까지 먹어버리는..
우와..그냥 생선구이에 묻혀 뽀사지고 싶습니다.
이 가격에 설이나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원주에 한 곳이 있다고는 하던데.
위치는 그 쪽에서 LG정유 '산곡농장 주유소'찾으시면(종합운동장 쪽에 있슴)
그 골목 끼고 허름한 노송식당이 나옵니다.
제천은 영동 고속도로 타고
중앙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제천 ic로 빠져 나가면 찾기가 정말 쉽습니다.
아시죠?? 도로 바닥에 '시내'라고 씌어져 있는거?!~쿡쿡쿡
그럼 시내예요..*^^*.
겨울의 '의림지'괜찮습니다.
'의림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저수지구요 엣날 이름은 '벽골제'였답니다
그곳의 바이킹은 둘이 타다가 하나 떨어질 지도 모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섭다고도 합니다.(월미도와 쨉이 안된다고 함)
사랑하는 연인과 가면 더욱 좋겠죠??ㅋㅋ
대신 여성분들은 좋아라 계속 타자고 하는데
남성분들 토하시며 약한 모습 보여주시진 마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