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경제] 우리주 보광그룹과 투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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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와 한국 보광그룹 LCD기술항목유치 상담회가 22일 백산호텔에서 있었습니니다.

   주정부 서문순기 부주장이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한국 보광그룹 차룡식회장 일행의 연변방문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한국 보광그룹 차룡식회장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IT방면의 첨단기술인 LCD산업은 지금 중국에서 4～5대수준이지만 앞으로 5년이면 중국에서 6대 기술이 주류를 차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에서 합당한 투자지역을 선정하고 300억딸라를 투자하여 LCD산업단지를 형성하려는 보광그룹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차룡식회장은 연변은 자연환경이 훌륭하고 조선족 인구가 비교적 밀집한 곳으로 산업발전에 유리한 일면도 있지만 인력자원이 결핍하고 위치적으로 비교적 편벽한 곳에 있어 물류운송이 어려운 점도 제기했습니다. 차룡식회장은 무한, 심양 등지를 고찰하고 마지막으로 연변에 왔는데 최종 한국에 돌아가서 고찰정황을 종합하여 투자지를 선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서문순기 부주장은 주정부에서는 보광그룹과 이 기술이 연변에 진출할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우대하고 기초인프라시설, 토지사용에서 대폭적인 지지를 주며 필요하면 흑룡강성과 료녕성에서 수요되는 인재를 초빙하여 인력자원도 충실히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 기술의 도입과 투자규모는 우리 주의 경제발전을 새로운 차원에로 부상시킬수 있기에 한국보광그룹에서 국제무대에서의 연변의 특수한 지위를 감안하여 연변에 투자할 것을 희망하였습니다.

   료해한데 의하면 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이 기술의 투자유치를 위해 계속 세절적인 문제를 가지고 한국 보광그룹과 담판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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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화]

좋은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연변에 많은 공장들을 설립하였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