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발통 정치로 지역사회 발전 헌신”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전주시민 여러분!
2006년 34살의 젊은 나이로 민주당에 입당하여 젊음을 불살라온
효자 3.4동 지킴이 채영병입니다.
저는 42년째 효자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2006년 5 .3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효자 3동 4동에 시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한 바 있습니다.
2010년 4.3 경선에서 두 번째 낙천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2006년부터 민주당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고 일해 왔습니다.
- 전라북도 민주당 상무위원, 노인복지국장, 사회복지국장, 대외협력국장,
- 전주 완산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과
- 17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직책으로 민주당에 헌신해 왔습니다.
저는 새 정치에 대한 많은 기대와 설레임 속에 3번째 도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새 정치연합은 합당정신에 맞는 후보를 선택하기를 원했으나, 공천 부조리, 밀어 주기, 줄 세우기 방식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저는 34살에 시작된 민주당의 꿈을, 눈물을 머금고 포기합니다.
전북의 미래를 위해 정운천위원장이 주장하시는 쌍발통 정치가 전북의 새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만 가지고는 전북의 미래는 없습니다.
저는 오늘 고뇌의 찬 결단을 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합니다.
6. 4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효자3.4동에서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새 누리당의 정운천 위원장님과 함께 여․야 함께 가는 쌍발통시대를 여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 5. 8
새누리당 전주시 효자3.4동
시의원 예비후보자 채영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