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2에서 그를 처음 본 뒤로 그의 액션에 매료되어었는데 최근 그의 소식이 궁금하군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4(파이널 러쉬)이후로 영화도 나오지 않고, 실제로 이순신 장군의 직계후손이라서 그런지 왠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배우였는데....
얼핏 들은 풍문에 의하면 유승준을 액션스타로 키운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그가 현역액션배우로는 은퇴를 한 걸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배우는 이동준(예전 드라마 "무풍지대" 주연, 태권도 국가대표출신)과 필립 리(재미교포인것이 아쉽지만)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둘다 나이가 많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군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한국의 차세대 액션스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올해 가을에 개봉한다는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서 가수 "비"가 전설적인 파이터 최배달역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첫댓글 가수 비가 최영의 선생님 역할을 한다는것에 대하여 많은 의견차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 바람의 파이터 를 단순히 바람의 파이터로 보면 재미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바람의 파이터 최영의 선생님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재미가 덜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