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회사업팀 합동 수료회
제16기 광산지역사회사업팀, 제15기 섬사회사업팀, 제10기 농촌사회사업팀(곡성, 원통)
일시 : 2012년 1월 25일(수)~31일(화) 6박 7일
* 25일 오후 4시까지 베타니아 강당으로 오십시오.
장소 : 여수 베타니아
표경흠 선생님께서 주선하셨고, 김종호 이사장님께서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인원 : 시골사회사업팀 대학생 27명 + 사회복지사 6명 =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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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 일요일은 자유 시간이라서 일정표에 넣지 않았습니다.
1월 25일 수요일 : 인사, 추억 나눔
4시 : 재회 인사, 숙소 배정, 짐 정리
5시 : 베타니아 소개, 이사장님과 인사
저녁식사 후 1번 과제 공유 : 즐거웠던 일, 아름다운 풍경, 추억.낭만.에피소드를 나눕니다.
각 팀 대표가 15분 정도 전체 앞에서 발표하고, 그 후에 모둠별로 공유
전체 발표시 팀별로 한두 명이 주로 발표하고 동료들이 맞장구나 추임새로 보충해 줍니다.
발표자를 민주적으로 뽑거나 골고루 시키지 말고, 잘할 사람에게 맡기십시오.
1월 26일 목요일 : 활동 보고, 복지야성 세미나
2번 과제 공유 : 잘된 일, 잘한 일, 자랑하고 싶은 사례를 나눕니다.
오전(8시부터 12시)에는 각 팀 실무자가 1시간 정도씩 발표하고, 오후에는 모둠별로 나눕니다.
모둠별 나눔 후에, 일부 사례는 담당자가 직접 전체 앞에서 발표합니다.
오후 4시부터 저녁 식사때까지 복지야성 세미나
저녁 식사 후에 10시까지 삼삼오오 자유롭게 시내 구경
1월 27일 금요일 : 배움 공유, 슈퍼비전 리뷰, 복지야성 세미나
3번 과제 공유 : 시골사회사업을 알게 된 때로부터 준
비, 실행하고 마칠 때까지 배운 것 즉 참고한 문헌이나 실무자의 가르침이나 동료에게서 들은 이야기 중 특히 중요하게 받아들인 것 세 가지를 나눕니다.
8시부터 10시까지 모둠별로 나누고, 10시부터 12시까지 실무자들이 중요 슈퍼비전을 추려서 해설 강의합니다.
오후와 저녁 : 복지야성 세미나
1월 28일 토요일 : 금오도 여행과 해수사우나
베타니아 ~ 1시간 ~ 돌산도 신기항 07:45 (5,000원) → 금오도 여천항 08:20 ~
여천항에서 문바위로 올라 함구미까지 대부산 산행 3시간
함구미에서 직포까지 비렁길 (사진)8.5km 4시간
직포에서 여천항까지 버스(2,000원 011-616-9544)로 이동. 여천항 출항 13:00, 15:00, 16:30, 18:30 ~ 돌산도 ~ 베타니아
저녁 식사 후에 일요일 밤까지 자유시간
* 저녁 식사를 따로 하기 원하면 사전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월 29일 일요일 : 자유 시간
1월 30일 월요일 : 팀별 종합정리, 수료사 다듬기, 수료식 및 파티
아침에 베타니아 뒷동산 산책 후에 식사
오전에는 팀별로 종합 정리합니다.
오후에는 팀별로 수료식을 준비하며 각자 수료사(수필, 편지, 동화, 단편소설, 시)를 다듬습니다.
* 수료사를 다듬기 전에, 팀별로 강점을 확인 정리해도 좋겠습니다. : 활동 중에 잘 발휘된 강점, 발견한 강점.가능성을 이야기하되 자신과 동료와 기관과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격려할 뿐 아니라 또한 동료와 기관과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자랑하는 겁니다. 특히 동료의 강점.가능성 중에 고마웠던 점, 칭찬할 점, 본받고 싶은 점을 잘 이야기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수료사를 더욱 긍정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번 과제 수료사를 다듬어 수료식 때 낭독합니다.
시골사회사업 경험이 사회사업적으로 또는 인간적으로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생각하고 또한 고마운 일과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며, 활동을 마치는 소감 특히 감사와 축복의 정을 담아 수료사를 낭독합니다.
팀별로 수료식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1월 31일 화요일 : 작별
합동수료회 과제
A4용지에 정리하여 클리어파일에 넣어오십시오.
1. 추억 이야기
아름다운 추억, 풍경, 낭만과 우정, 즐거웠던 일, 에피소드 따위 한두 가지 혹은 세 가지
2. 활동 사례
2-1. 각자 담당했던 사업에서 잘된 일, 잘한 일, 공유하고 싶은 사례 한두 가지 또는 세 가지
2-2. 그 중 한 가지 사례만이라도, 정합성을 갖추어 보고서를 만들어 보십시오.
정합성의 증거 : 보고서는 사회사업 개념·가치·이상·철학, 사회사업가 정체성, 당 사업의 목적 및 원칙에 충실하려 노력했음을 보여 주어야 하고 그래서 실제 그렇게 되었다는 증거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3. 배움
광활.섬활.농활 준비과정부터 마칠 때까지 보고 듣고 읽고 공부하고 배운 것 중,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세 가지
4. 수료사
시골사회사업 경험이 사회사업적으로 또는 인간적으로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생각하고 또한 고마운 일과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며, 활동을 마치는 소감 특히 감사와 축복의 정을 담아 수료사를 씁니다.
참가비 : 없음
* 저녁에 삼삼오오 자유롭게 시내 구경할 때,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 자유시간에, 돈 쓸 일이 있을 겁니다. 약간의 용돈이 필요하겠지요.
준비물 :
복지요결, 복지야성, 복지소학, 필기구, 세면도구, 클리어 파일
클리어파일은 이번 활동의 오프라인 홈페이지입니다.
다음 자료들을 클리어파일에 보기 좋게 넣어 오십시오.
- 이번 활동(광활.섬활.농활 중 해당 활동) 개요, 모집안내문
- 자기소개서 : 낱장으로 삽입하십시오.
- 격려의 글 : 낱장으로 삽입하십시오.
- 동료들 소개서 : 이것은 1인분씩 묶어서 넣어도 됩니다.
- 시골사회사업팀 전체 명단 : 소속팀, 이름, 학교, 학년, 생년월일(음/양), 핸드폰 번호
각 센터 명칭과 주소와 전화번호, 원장님과 실무자 선생님의 성함 및 전화번호 포함하여 한 장의 표로 작성
- 정보원 노래 악보나 가사
- 실무자나 동료에게서 받은 C-Sheet : 낱장으로 삽입하십시오.
- 합동연수 과제로 작성한 강점 워크숍 및 비전 공유 워크숍 발표용 원고
- 프로그램 기획서와 진행 기록 및 보고서 (카페에 올린 본인의 글 취합)
- 합동 수료회 안내문과 과제물
아래아한글로 정리한 수료회 안내문입니다. 2쪽씩 모아찍기 하십시오.
2012년1월시골팀합동수료회.hwp
공동 준비물 :
클린백과 지퍼백 : 토요일 금오도 여행용 주먹밥과 김치를 담습니다.
첫댓글 베타니아 지원 : 총 33명 숙식 (인원은 날짜에 따라 약간명 추가될 수 있습니다.)
1월 25일 오후 4시에 들어가서 31일 오전에 나옵니다.
숙박 : 6박 7일
식사 : 1월 25일 수요일 베타니아에 들어가는 날 저녁식사부터 31일 화요일 아침식사까지.
베타니아 식사 시간(오전 7시, 점심 12:30, 저녁 6시)과 다른 경우
1월 28일 토요일 아침은 6시에, 점심은 주먹밥으로 합니다.
일요일 식사 인원은 참가자들에게 물어보고 하루 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량 지원 : 토요일 아침 돌산도에서 배 타는 시각은 7시 45분이고, 오후에 돌산도에 돌아오는 시각은 5시입니다.
일요일에 봉고차가 필요한지 하루 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와~ 얼마나 좋을까!
선생님 제 1기 청년봉고 수료식도 이렇게 하고 싶어요 멋있어요.
효민이가 멋있다 하니 좋아요.
시골팀 합동수료식이 언제부터 이런 형식으로 자리잡았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데, (찾아보면 알겠지만), 이런 실리평가 방식의 합동수료회는 언제나 좋았어요. 눈물나게 행복한 수료회였어요.
효민~ 시간 내서 와요. 주말이라도. 월요일에 쉬나요? 금오도 여행에 같이 가면 좋겠다. 월요일 수료식에 와서 파티 준비해 줘도 좋겠고.
선생님 주말에 갈께요. 토요일 낮에는 근무라서요. 저녁에 도착할 수 있어요. 월요일에는 기관 겨울활동 감사회가 있어서요. 일요일 오후까지 있을 수 있어요. 초대 고맙습니다. ^^
일요일은 자유 시간이라 와도 만날 사람이 없으니 좀 그렇다.
팀별로 자유여행 할 텐데...
저 28일에 근무에요 선샐님 ㅠㅠㅠ
여수에서 뵙겠습니다!
김종호 이사장님
표경흠 선생님
고맙습니다.
한덕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배와 스승 덕에 누립니다.
박시현 선생님(섬활 1기 사회복지사, 농활 2~3기 슈퍼바이저)이 주말에 지지방문 옵니다.
금오도 여행에 동행합니다.
와, 박시현 선생님.
월평빌라 이야기, 간 좀 봐주세요 저자와의 만남!
리빙 라이브러리!
임우석 선생님(광활 8기) 함께 갑니다. ^^
30일 일정 중, 수료사를 다듬기 전에, 팀별로 강점을 확인 정리해도 좋겠습니다. : 활동 중에 잘 발휘된 강점, 발견한 강점.가능성을 이야기하되 자신과 동료와 기관과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격려할 뿐 아니라 또한 동료와 기관과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자랑하는 겁니다. 특히 동료의 강점.가능성 중에 고마웠던 점, 칭찬할 점, 본받고 싶은 점을 잘 이야기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수료사를 더욱 긍정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통팀이 잘 할 겁니다.
동료를 세우고 빛나게 하고, 돋보이게 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제17차 시골사회사업팀 합동 수료회 고맙습니다.
http://cafe.daum.net/cswcamp/49AA/273
베타니아 게시판에 감사글 올렸습니다.
http://www.bethany.or.kr/community/board.php
앞장서 모범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