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도시 두바이(Dubai)
아랍에미리트 연방 (UAE)
아랍에미리트 (U.A.E.)는 7개의 연방제 국가로
아부다비(Abu Dhabi)가 수도이고, 듀바이(Dubai), 샤자(Sharjah),
아즈만(Ajman), 그리고 그외 해안도시로 된 연방이 합해진나라이다.
이나라는 땅에서 나오는 기름보다, 해상유전에서 나오는 기름이 많아
바다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1835년도부터 영국의 보호령을 거처 지금은 독립된 나라 이지만
아직도 영국인들의 기술적인 도움을받고 있다.
그리고 왕족들이 영국에서 교육을 받고 온다.
듀바이는 로컬 인구가 고작 30만이 되는 데,
외국근로자,상주인등 합하여 150만명이 거주 한다
두바이는 사막의 기적이다. 바다 위에 인공 섬을 만들고
다시 그 위에 전례 없던 초호화 호텔을 지은 것만 봐도 그렇다.
섭씨 50도를 오르내리는 사막의 여름에는 실내에서 스키를 타고,
피라미드 모형의 대형 쇼핑몰에는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Burj Al Arab Hotel
돛배모양을 하고 있는 버즈 알 아랍 호텔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7성급 호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호화스런 5성급 호텔이다.
호텔을 구경하기 위해 두바이를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
바다에 인공섬을 하나 만들어서 그 위에 지은것이라고 한다.
호텔로 들어가는 방법은 헬기를 타고 옥상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자동차를타고 다리를 건너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는데,
호텔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계절마다 요금이 다른데,
하룻밤에 US달러로 700~8000달러까지 아주 다양하다.
세계 각국의 수많은 요리사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서
주문만 한다면 어느나라의 어떠한 요리든지 만들어준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321m 호텔이며
롤스로이스 8대... 헬기가 공항에서 호텔까지 모신단다.
202개의 모든방은 2층으로 되어 있는 스위트룸
Hotel 내부
Hotel 내부
Dubai Airport
두바이 국제 공항은 매년 7000만명의 승객들이 이곳을 거쳐 갈 것이며.
2200만명의 여행객의 수송이 가능하다
삼성건설이 짓는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
버즈 두바이는 160층 이상, 높이 800m 이상으로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두바이 워터 프론트
초승달 모양의 섬들은 81 킬로미터에 달하며 모서리를
둘러 쌓은듯한 항구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 항구보다 크다
두바이는‘나라 전체가 공사현장 같다’고 할 만큼 도처에서 모래 먼지를 날리며
끊임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것은 또 다른 인공 섬이거나 대형 테마파크, 혹은 고급 아파트일 수도 있다.
황량한 사막이 도시화되어 가는 과정이 기적처럼 느껴진다.
매립섬에 지어진주택
Ski Dubai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스키장으로 사막 한 가운데 지어졌다.
국내 스키장 슬로프 하나의 규모다. 슬로프의 길이는 400m 정도.
스키를 타는 사람이 많지 않아 귀족처럼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사막에서 타는 스키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두바이 스포츠 시티
듀바이에 건설중인 세계 최고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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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바이는 지도자의 탁월한 선택과 불가능 할 줄 알면서도 그를 따라준 국민들에 의하여 성장한 나라지요. 우리는 왜 그러하지 못한지요?
60년대 경부고속도로를 만들 때도 얼마나 반대 했었는지 기억나시지요? 자원이 부족한 우리 나라, 관광 산업이라도 발전 시키면 좋겠습니다. 촛불 시위를 보면서 저는 '초를 만드는 공장만 횡재로군.' 라고 중얼거립니다.
화물기 임무로 예멘의 '암만' 비행장을 이륙하여 한 낮에 사우디 '사하라 사막'을 통과하면서 저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시속 1000 KM의 속도로 2시간을 날아도 끝이 없는 황폐한 모래먼지 뿐인 사막에서 '퍼시안 걸프' 해안에 연해있는 신기루같은 大 오아시스가 나타났었습니다. 아! 제가 그 때 놀랬던 그 '두바이'의 속속을 '산방산님' 덕분에 오늘 보는 군요. 감사합니다.
사진 정말잘보았습니다.
두바이 왕국이 이처럼 대단하다는 것을 오늘에서 알앗습니다. 가히 환상적이네요. 국왕이 석유가 고갈 되더라도 관광사업으로 돈을 벌기위해 수천 조를 관광사업에 쏟아 붓는다고 하더니.. 정말 그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꿈을 현실로 바꾸어 놓는 곳이군요. 꿈속처럼 돛단 호텔이 흘러가 버릴라...
1970년대 이웃 오만 해엽을 위시하여 우리 원양업자들이 중동어장을 개척 할때와 지금 두바이를 보면 상전이 천국이 된듯하고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를 보면 스스로 자꾸만 작아지는 것만 같습니다.정말 배가 아픕니다
정말 위대한 나라입니다. 두바이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