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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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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걷기 후기 2007-2013 제 239회 서 서울 호수공원 주말걷기 후기(박해평12/5/1/화)
함수곤 추천 0 조회 76 12.05.01 15: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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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1 16:17

    첫댓글 박해평 위원님, 안내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소리분수 구경을 못해서 아쉽지만 온천지에 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하나의 이름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숙 하지만 행복한 바보가 된 어리 이창조, 뚜벅뚜벅 잘 다녀오겠습니다.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12.05.02 08:04

    한사모의 행복을 의미하는 주말걷기! 좋은 계절에 건강을 다지는 모습들이 멋져보이십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12.05.06 13:18

    이날 지하철을 벗어나자 마자 ,차가 쌩쌩 달리고 있는 도로 옆으로 길게, 아름다운 꽃들과 반짝반짝 빛나는 초록빛 숲으로 잘 가꾸어진 장수공원은 삭막한 거리로 들어서서 걷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였습니다.
    이어서 서서울 호수 공원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나와 즐기는 곳인가 봅니다.
    공원 잔디밭에 설치한 작은 캠프들,그 속에서 누워있는 사람,책 읽고,먹고,기타치는 사람,장난감 갖고 노는 어린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시용할 수 있는 길고 긴 식탁과 의자, 그야 말로 복지가 잘 된 행복한 복지국가 모습입니다.시설이 뛰어나지만 인적이 드문 곳보다 활력 넘치는 공원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 12.05.06 13:28

    매력 넘치는 세여인이 주신 쑥빵은 이 날의 에너지 충전원이 되어 주었고 더구나 박해평 위원님의 시 암송은 힘들어 하는 도보여행의 피곤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유명한 텔런트의 이름 석자도 3 명 이상이 모여야만 조합이 된다는 이 나이대에 어찌 그리 술술 나오시는지 부럽습니다.땀을 흘리며 헉헉대며 걸은 하루였지만 한사모 무리속에 끼어 무사히 잘 걸은 것 감사드립니다 박해평 위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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