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 시험 총평 모음 (8회~9회)과 10회 시험 변경내용 및 사회복지사 자격변경 입법 예고

[나눔복지사]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총평 및 학습전략(8회~9회)

2010년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총평 및 학습전략

1.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총평

2010년 1월 24일에 치러진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은 전체적인 문제구성면에서나 문제 난이도에 있어서 제7회 시험에 비해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 지문도 짧아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시가적인 어려움은 없었다는 것이 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의 후기 내용이었다.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은 예상보다 2주 빨리 실시되었다.

모두 26,587명이 접수하였지만, 3,537명이 시험당일에 응시하지 않아, 13%의 결시율을 보여 8회 시험은 총 23,050명이 응시하여 1차 합격자는 9765명이었으며 이 중에서 서류전형 등으로 67명이 탈락되어 9,700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2009년에 치러진 7회 시험의 합격률이 31.12%이었던 것에 비하면, 전년보다 합격자가 2,619명 정도 늘어 합격률이 11% 증가했다.

[2010년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응시현황]

구분	대상	응시	결시	응시율(%)
인원(명)	26,587	23,050	3,537	86.6%

* 응시자 중 부정행위자 : 없음

[2010년 제8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최종합격 현황]

구분	응시	합격 예정자	응시기준 부적격자	합격	합격률	전년도 합격률
인원	23,050	9,765	65	9,700	42.08%	31.12%

2. 각 교시별 출제 경향 및 과목별 학습전략

각 교시 영역의 공통적인 특징은 사례를 통하여 개념을 확인하거나 제도를 통하여 이론을 찾아내는 등 복합적인 응용문제 즉, 종합적 사고능력을 판단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인구고령화, 저출산, 여성의 사회진출, 지식 산업의 발전 등 다양한 사회변화로 인하여 사회복지서비스의 필요성과 욕구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은 더욱 요구되어 사회복지사 1급 소지자의 자격과 기술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하여 문제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대해 기본개념을 잘 습득하는 가운데 꾸준히 사회복지의 동향에 관심을 갖고 잘 준비한다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1교시]

1교시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하 인행사) 및 사회복지조사론(이하 조사론)의 영역이 출제된다. 두 영역 중에서 조사론이 비교적 난해한 지문들이 나왔다고 평가한다.

인행사는 정신역동이론과 인지이론 같은 특정 단원에서 문제가 집중적으로 출제되었고, 특히 아들러, 융, 로저스 등의 성격이론과 개념을 연결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인행사의 경우는 인간의 발달단계, 성격이론, 체계들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길 바란다.

조사론은 예년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지만, 생소한 용어들이 등장한 것이 특이한 사항이다. 극단적 사례표집 등이 그 사례가 될 것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례문제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다. [조사론은 어렵다]라는 편의에서 벗어나서 기본개념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학습전략이 된다.

[2교시]

2교시는 사회복지실천론(이하 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이하 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이하 지역복지론)의 영역이 출제된다. 이 3가지 영역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지역복지론이었다.

실천론의 경우 문제구성이나 문제의 수준을 보면, 예년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실천의 기본적인 사항을 물었으며 사례문제도 50%정도(15문제) 출제되었다. 실천론의 기본적인 이론과 관계론이나 가치와 윤리, 면접에 대한 사례문제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기술론은 예전과 같이 실천모델의 기본적인 사항과 사례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원래 기술론은 실천론보다 더욱 많은 사례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전공서적에 있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읽고 이에 대한 문제풀이를 반드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역복지론의 경우 2교시에서 가장 난해했던 영역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생소한 용어나 모델(포플의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의 출현, 다소 많았던 역사문제(년대 묻는 문제), 그리고 최근의 지역사회복지의 동향을 묻는 시사적인 문제까지 상당히 포괄적인 영역에서 출제가 되었다. 최근 지역사회복지 환경의 변화와 맞물려 단순한 개념을 넘어서 실천에 응용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지역복지론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교시]

3교시는 사회복지정책론(이하 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이하 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이하 법제론)의 영역이 출제된다. 3가지 영역에서 정책론이 비교적 까다롭게 출제되었으며 법제론은 7회보다 지문이 길지 않아 쉽게 느껴졌다.

정책론의 경우 2007년~2008년 동안 새롭게 도입된 제도들(기초노령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 근로장려세제)의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는 문제도 매년 빠짐없이 출제되고 있다. 사회복지정책 모형, 정책발달이론, 빈곤측정방식 등에 관한 문제도 자주 나오고 있는 분야이므로 집중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정책론은 어렵다는 편의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이다.

행정론의 경우는 생소한 용어의 출현 등이 보였지만, 전년과 유사하게 출제되었으며 지문의 길이도 짧아서 그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 행정론의 경우 어렵게 출제되면 문제를 풀 때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영역의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즉,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 규칙]이라든지, [비용회계]적인 면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법제론의 경우 7회 시험 때와 마찬가지로 조문을 활용한 문제들이 나왔다. 이는 7회부터의 특이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을 압축하여 출제하기보다 중요한 조문이 주어지고 이를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길 바랍니다. 대개 중요법률들의 내용을 보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개정되거나 제정된 부분(예: 2010년 장애인연금법)의 내용을 잘 살펴야 하며 현행법률 위주로 공부를 하면 될 것이다. 법제론 교재의 개별법률 앞부분에 있는 내용도 8~10문제까지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내용도 등한시하면 안 될 것이다.

이제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2011년 9회 시험의 합격률은 낮을 듯 합니다. 즉, 시험의 난아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주눅 들지 마시고 차근차근 잘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 가 있을 것이다. 기본개념 학습, 사례 제시형 문제해결 등으로 종합적 사고능력을 알아보는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이 보다 효율적인 학습으로 모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김형준 교수 드림

제9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고시 총평

사회복지사 1급 연도별 국가시험 합격률

구분(년)	제1회 (2003)	제2회 (2004)	제3회 (2005)	제4회 (2006)	제5회 (2007)	제6회 (2008)	제7회 (2009)	제8회 (2010)	제9회 (2011)
접수 인원(명)	6,114	9,082	10,287	14,617	20,580	27,435	29,770	26,587	25,451
합격자	3,487	4,543	3,731	5,056	4,006	9,034	7,081	9,700	3,141
응시자 중 합격률	67%	63%	43%	42%	25%	46%	31%	42.1%	14.4%
접수자 중 합격률	57.0%	50.0%	36.3%	34.6%	19.5%	32.9%	23.8%	36.5%	12.3%

제9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각 영역별 출제경향과 시험대비 수험전략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1. 제 1교시 사회복지 기초편

1교시의 경우 수험생의 반응에 의하면,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쉬웠으며 사회복지조사론은 어려웠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1) 출제경향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시험문제는 크게 두 가지 분야에서 주로 출제되었다. ① 인간발달과 관련된 학자들의 이론과 인간발달단계(태아기~노년기), ② 사회환경과 관련된 내용에 관한 문제이다. 과년도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수험생들의 반응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2) 수험전략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회차별로 시험의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영역이다. 즉, 문제의 지문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시험 전략은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부분(① 인간발달과 관련된 학자들의 이론과 인간발달단계(태아기~노년기), ② 사회환경)에 기초 개념을 확실히 다져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학습을 한다면 25문제 이상은 맞을 수 있다.

2) 사회복지조사론

(1) 출제경향

이제까지의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의 문제와는 달리 개념을 한 차원 더 응용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사회복지조사론의 문제는 [개념 정리를 잘하면 잘 풀 수 있다]는 통념을 깨뜨린 회차라고 볼 수 있다. 수험생의 반응도 많이 어려웠다는 내용이 많았다.

(2) 수험전략

사회복지조사론이 응용문제가 나왔다 하더라고 기본 개념을 알지 못한다면 기본 점수를 맞기 힘들다. 위의 출제 경향에 맞추어 출제된 응용문제는 기본 개념의 토대 하에 풀어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1차적으로 사회복지조사론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잘 정리하고 응용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볼 필요가 있다. 보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아야 한다는 것이 조사론 학습의 관건이 된다.

2. 제 2교시 사회복지 실천편

2교시의 경우 수험생의 반응에 의하면,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은 쉬웠으며 지역사회복지론은 어려웠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회복지실천론

(1) 출제경향

사회복지실천론은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수험생의 반응도 그러했으며 이론적인 부분과 사례문제가 골고루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대개 사례문제의 복원이 쉽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구두를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를 옮긴다면 50%:50%의 비율로 출제되었다.

(2) 수험전략

사회복지실천론의 경우 이론적인 부분(실천의 개념, 역사, 면접론, 관계론, 실천과정 등)을 잘 정리하고 기술, 기법에 대한 사례를 해결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특히 사례적인 내용은 사회복지실천론의 수험서보다는 인터넷 서점 등에서 [조회 수] 랭킹이 높은 교재를 2권 정도 선택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하반기 문제풀이 경우도 사례문제가 많은 문제집을 선택해 풀어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2) 사회복지실천기술론

(1) 출제경향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의 경우도 실천론과 마찬가지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실천기술론의 경우는 기술적이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주요 사회복지실천모델과 각 모델에서 활용하는 기법들이 중요하게 거론되었다. 또한 가족과 집단 대상의 실천내용도 출제된 포인트이다.

(2) 수험전략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의 학습전략은 당연히 실천모델과 기술을 정리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개인, 집단, 가족의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부분의 이론 정리와 사례를 공략하는 것이다. 사례문제 대비는 실천론과 같이 인터넷 서점 등에서 [조회수] 랭킹이 높은 교재를 2권 정도 선택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고 하반기 문제풀이 경우도 사례문제가 많은 문제집을 선택해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 지역사회복지론

(1) 출제경향

2교시의 마지막 영역인 지역사회복지론은 위의 두 가지 영역보다는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수험생의 반응도 그러했으며 대개 지역사회복지의 이론보다는 실제적인 내용이 출제되어 현장 경험이 없는 수험생의 경우 어렵게 느꼈으리라 판단된다. 이론과 실제적인 부분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2) 수험전략

지역사회복지의 이론적인 부분은 지역사회 및 지역사회복지의 실천과정,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 역사, 사회행동 기술 등이며 실제적인 부분은 지역사회복지추진체계(복지관, 공동모금회, 협의회와 협의체, 자원봉사, 재가복지, 자활 등)의 실천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문제들이 출제된다. 따라서 보건복지부에서 해마다 공고하는 지침(보건복지부 공고자료 참고)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실제 사례문제에 대해 대비를 하는 것이 지역사회복지 고득점 전략이다.

3. 제 3교시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편

수험생의 반응에 의하면, 역대 가장 최악의 난이도를 보인 3교시였다. 즉,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이 모두 어려웠던 시험이었다.

1) 사회복지정책론

(1) 출제경향

사회복지정책론의 기본적인 개념만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풀 수 있는 문제는 소수였으며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잡고 이에 대한 이해능력을 가미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도표를 제시하여 추론하는 문제나 계산하는 문제는 이제까지의 시험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문제유형이다. 상당한 난이도를 보였던 문제이다.

(2) 수험전략

사회복지정책론은 사회복지실천론과 달리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학습을 해야 한다. 즉, 전반적인 틀을 잡지 않는다면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정책의 역사, 정책의 가치, 정책모형, 정책발달이론, 정책의 형성과정, 사회보장론(사회보험, 공공부조 중심) 등의 내용이 주된 출제포인트이다. 전반적인 틀을 잡아가면서 이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사회복지행정론

(1) 출제경향

사회복지행정론도 쉬운 문제는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복원정도가 가장 미비하였다. 정책론과 법제론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집중하였기 때문에 사회복지행정론의 문제가 기억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행정론의 복원문제에 바탕을 둔다면,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응용하는 문제가 몇 문제 정도 보였다. 그 나마 사회복지행정론의 3교시에서는 가장 쉬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 수험전략

사회복지행정은 관리적인 차원의 문제가 많다. 조직관리, 인사관리, 재정관리, 정보관리, 기획 등이며 나머지 영역인 행정의 개념, 조직의 특성, 의사전달, 욕구조사와 평가조사,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 등 전반적 이론학습과 실제 현장에서 행해지는 행정에 대한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실제적인 내용은 추후 하반기의 문제풀이를 통해 학습하면 될 것이다.

3) 사회복지법제론

(1) 출제경향

수험생의 반응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제론이 전체영역에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였다. 그 이유는 매우 긴 지문이 문제였다. 주어진 시간은 1문제 당 50초, 지문은 5지선다형, 법조문을 길게 늘어뜨린 각각의 지문들...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한번 읽고 문제를 파악할 수 정도의 지문을 결코 아니었다. 복원된 문제들을 보면 짧은 지문으로 되어 있지만, 이는 수험생들의 기업에 의해 복원되기 때문에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기출문제의 실상이라고 할 수 있다.

(2) 수험전략

사회복지법제론의 출제경향이 긴 지문으로 나왔던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었다. 응시자 대비 31%의 합격률을 보인 제7회 시험이 그러했다. 사회복지법제론은 대개 지문이 짧은 형태로 출제되었던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조문을 읽어가는 방식의 학습을 하여야 한다. 유의할 내용은 법률 위주의 학습에서 중요한 시행령과 시행규칙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9회 시험 지문에서 잘 보지 않았던 지문이 나왔다는 수험생의 반응으로 보아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지문이 나왔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수험생의 학습전략은 각론인 개별 법률에서 중요한 법률적 내용 중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대해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 다만,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모든 부분을 보는 것은 금물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하지만, 실제 출제와는 상관관계가 낮아 비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디 10회 시험을 대비하는 사회복지사 1급 수험생 여러분의 보다 바람직한 학습전략과 함께 합격을 위한 바람직한 강의 및 교재(수험서 포함) 선택을 진심으로 바라며, 진정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제도의 공정성과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각계각층에서 속히 이루어질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제10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 여러분의 건강과 최종합격을 기원합니다.

김형준 교수 드림

* 2012년 제10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부터 적용되는 변경 사항

1. 시험시간 연장 : 현행 1교시 50분에서 60분, 2ㆍ3교시 각각 75분에서 90분으로 연장

2. 시험문제 및 가답안 공개 : 시험 시행 후 응시자들이 시험문제지를 지참토록 하고 공단 홈페이지에 가답안 공개

3. 모의시험제도 도입 : 문제출제 시 공신력 확보를 위한 모의시험 실시

4. 시험위원 공개모집 : 신문,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시험위원 공개모집

ㅇ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1813737) 발의(11/3, 목)

ㅁ 제안이유

- 2011년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자 수는 약 47만명(1, 2, 3급 포함)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사회복지사 수요에 대한 고려 없이 늘어나는 교육 공급기관을 통하여 국가시험 없이 법정교과목 이수만으로 취득 가능한 2급 자격증의 과잉 공급으로 인한 상황이기 때문임.

- 더욱이 사회복지사의 자격요건을 규정하고 있는 대부분의 법령에는 사회복지사를 등급별로 상이하게 채용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있지 않고, 현실적으로도 등급별 직무내용이나 보수 차원에서 큰 차이가 없어 등급 구분에 대한 실효성이 없는 실정임.

- 따라서 사회복지사 등급별 자격제도 대신에 국가시험을 통한 단일사회복지사 자격제도로 일원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사회복지사 자격의 정지 및 취소요건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것임

ㅁ 주요내용

가. 현행 사회복지사 등급별 직무 구분이 적용되지 않는 현실을 고려하여 등급 구분을 없애고 국가시험을 통한 단일사회복지사 자격제도로 일원화시키고자 함

(안 제11조 제2항 및 제3항).

나. 사회복지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함

(안 제11조 제5항 신설 및 제58조 제1항).

다. 사회복지사 결격사유로 자격취소 후 1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은 사회복지사가 될 수 없도록 함

(안 제11조의2 제5호 신설).

라. 사회복지사의 자격정지 및 취소요건에 대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함

(안 제11조의3 및 제11조의 4 신설).

[잠실멘]

다 집어 치우고, 요양보호사처럼 사회복지사도 년4회 또는 년2회 실시합시다. 수험생은 다수의 응시기회로 합격율 높을 것이고, 공단 애네들도 응시료 챙겨서 좋고...그리고, 왜 매년 1월 강추위때 시험을 봐야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