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메리카노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어딜가든 아메리카노만 마신답니다
뒷맛도 깔끔하고요 텁텁하지 않은거 같아서요
커피머신이 도착했을때 원두가 도착하지않아서 얼마나 기달렸는지..ㅎ
전 커피메이커를 학원에 두웠답니다 저도 마시고 강사쌤도 드시고
학부모님들도 한잔씩 뽑아드릴려구요 헤헤
생각보다 크기가 아담하더라구요
뭐 맛만 좋으면 되지 않겠어요 ^^
콘센트가 윗쪽에 달려있어서 높이 맞추느라 .. 책을 아래에 두웠답니다 ㅜㅜ
이쁜걸로 교체해야겠어요
아메리카노는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요
레시피라고 할정도는 아니구요 ..
에스프레소 두샷 (전 진한걸 좋아하므로 ㅎㅎ연한맛을 좋아하시는분은 한샷?)
그리고 따듯한 물과 시럽 두펌프정도?입니다
간단하죠~~
커피숍가면 아메리카노도 몇천원씩 하자나요 ..ㅡ.ㅡ
이렇게 간단한걸...헐~~
커피추출바에 커피필터 대를 넣구요 ~
전 과테말라 원두를 썼습니다
나라별로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요건 떱떠름맛이 없음 ㅎ
커피탬퍼로 꾸욱 눌러주세요 ..힘껏~!
필터 넣으실때요 저렇게 조금한 원형으로 나온곳을 맞춰넣고 조금 돌리면됩니다
평평해졌죵 ^^
커피추출바에 끼워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힘껏 돌려주세요
정확히 6시가 되게 돌려야하는데 ..전 힘이 부족했을까요 ㅜㅜ
연약한 여자의 몸인지라 ..
추출바에 끼우고 전원버튼을 누르세요 20초 후 초록불이 들어와요
제일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에스프레소가 나옵니다 ~훗
여기서 조심하셔야할건요..
전.. 딱 에스프레소잔에 맞춰서 조금만 나오고 멈추는줄알았어요..
계속 나오더라구요 당황해서 빨리 버튼을 눌러서 껐답니다 ^^;;
눌러서 맞추셔야 한다는거~~
짜잔.~~
에스프레소에 따듯한 물을 넣어야했으나.. 에스프레소가나오고나서 따듯한물로 채우져서
시럽만 넣고 마셨어요 헤헤
크레마가 너무 이쁘죵 ^^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였어요
내일은 딸내미꼬 우유 뺐어서 카푸치노 도전해볼려구요
학원에 커피향기가 넘쳐나서 방향제 안써도 될거같아요 ㅎㅎ
아 그리고 참고로 ~
그거 아시나요 ?
아메리카노도 만드는법이 두가지예요
1,물 2, 에스프레소
1,에스프레소 2,물
무엇을 먼저넣는야따라서 맛이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전문가만 알겠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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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스프로소나올때 조절해야한다고 했자나요
그래서 색의 변화를 보여드릴려구요 ^^
처음에 나오는 에스프레소입니다 컵 중간정도 까지 채웠구요 ..
맛은 저희가 아는 진한맛~ ㅎ
첫번째잔 치우고 두번째잔으로 가득채웠습니다 .
연한 원두맛이라고 해야할까요 ??
강사쌤은 달달한거 좋아하셔서 아메리카노를 싫어하시는데요
이건 연해서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
사람의 입맛의 차이겠죠 ^^
<커피메이커, DL- 310, 위즈웰>
첫댓글 아하~ 저도 좋은거 배웠어요..^^ 다른분 후기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전문가의 포스가 넘치시네요~ 리뷰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