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밑천'이라 大學 못간 우리…마흔넘어 함께 졸업하네요청소년교육과 동기, 정영미·정영수·정영실씨 자매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인 정영미, 정영수, 정영실 자매가 조선일보 인물면을 통해 소개됐다.
세 자매는 직장생활과 육아로 인해 대학을 포기했었지만, 자매가 함께 공부하기로 의기투합하여 4년간 휴학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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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자 조선일보 게재 내용
첫댓글 형제, 자매랑 같이 공부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겠어요. 같이 이야기거리도 생기고~ 와~~~ 보기 좋네요. ^^
ㅋ~스터디가입 따로안해도 됐겠어요~^^
훈훈한 이야기네요.하지만 요즘은 이전처럼 사연(?)있는 사람보다 다른 이유로 오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조선일보는 아직도 이런 사유로 방대입학을 인식한다는게 좀....기자로서 본질을 꿰뚫는 눈이 부족하다 여겨지네요.
첫댓글 형제, 자매랑 같이 공부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겠어요. 같이 이야기거리도 생기고~ 와~~~ 보기 좋네요. ^^
ㅋ~스터디가입 따로안해도 됐겠어요~^^
훈훈한 이야기네요.
하지만 요즘은 이전처럼 사연(?)있는 사람보다 다른 이유로 오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조선일보는 아직도 이런 사유로 방대입학을 인식한다는게 좀....
기자로서 본질을 꿰뚫는 눈이 부족하다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