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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2008년 발매앨범 Newage (2007/05/10) 피아니스트 박종훈 /Rhapsody
Julie NY 추천 0 조회 451 07.05.09 18: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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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9 19:50

    첫댓글 드디어 나오셨군요!! 드디어ㅠㅠ 아, 얼마나 기다렸던지..고3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박종훈님 Via d’amore Ⅱ 너무 좋네요^^ 앨범 사진도 어쩜.... 말이 필요없네요 ㅋㅋ 지금 주문하러 갑니다^^ 아 기대기대~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07.05.09 21:42

    드디어! 내일 나오네요~ 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 07.05.10 15:13

    저번앨범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역시 대단하신종훈님,., 이번앨범은 다른앨범과 좀 다른...색다른음악이 자유분방하게 뒤섞여 있다는느낌이 팍! 드는데요? 4트랙 랩소디 는 곡의 길이부터가 확연히 나는 이끄는 매력을 가졌다고 해야할까? 지금 가만히 듣고 있는데, 꼭 단기간 세계일주하는 느낌이 드내요..주제리듬의 반복이 리지하지 않게 이어지고, 들으면 들을수록 더 궁금증에 빠지게 하는.,.. 약 19분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네요. 중간중간 낯익은 음이 나와 귀를 즐겁게 하면서 점점 음악에 빠져드네요..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수록곡직접 소개해주시는 쎈스.. 꼭 시인같아요, 왜 시인들이 시한작품내놓고 그 시

  • 07.05.10 15:17

    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러잖아요..^^ 꼭 글씨 어체가 교수님말투라는.. 종훈님께서 공연때 말할때의 어투와 사뭇 ;; Via d’amore Ⅱ.. 상상했던거 이상인데요? 이번앨범 소장가치가 완전.>_<;;

  • 07.05.10 15:55

    Via d'amore II를 들으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 발짝 더 떼보려고 애쓰던 한 사람이 온 힘을 다 해 뻗어나가는 기분이 들게 해 주는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힘차서 밝아서 거침없이 앞으로 달려나가도 좋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듯~움츠리고만 있던 제 자신을 확 펴고 싶게끔 만들어 주었답니다. ^^ 박종훈님 음악은 매번 색다른 느낌을 주어서 좋아요.

  • 07.05.10 23:55

    아아 박종훈님의 곡들,,, 처음들어 봤는데요.. 으음 멋지네요..-_-b 찌들어 버린 고3에게 여유를 주시다니.. 쿄쿄... 간만에 귀좀 씻고 갑니다~ 감사해요랄라.. 중간고사 기간인데 랩소디 마저 듣고 공부 하러 가야겠습니다:D

  • 07.05.11 11:00

    Via d’amore Ⅱ(Track 3)의 경쾌하고 낭낭한 이 느낌~* 따스한 봄 햇살에 행복한 기분을 표현한 거 같네요~ 여유로움. 밝고 경쾌한 마음으로 피크닉이라도 가고싶네요^^ Rhapsody (Track 4.)의 연주.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연주에요.^^ 너무 좋네요~^^*

  • 07.05.11 22:52

    박종훈이라는 한사람의 음악이 제 마음에 항상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줍니 다.그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피아노 이상의 세상으로 꿈 같은 여행을 떠나게 되는것 같아요. Via d’amore Ⅱ,,, 이 곡을 듣고있는데 갑자기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종훈님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게된것 같아요. 정말 늘 하는 생각이지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5.12 07:59

    Rhapsody을 mp3로 변환하실때 너무 강력하게 하셨나봐요..용량이 43메가가 나옵니다..수정하셔야 할듯...

  • 07.05.13 21:07

    종훈님 완전반가와요~>ㅁ<//아이 즐거움이란,,조만간또 주문하게생겼네요ㅋㅋㅋ 아아,,,보고싶어요오~이 발랄한 느낌^-^//이 앨범 소식듣자마자 완전기분좋아진,,,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걸까요??반가와아아요~

  • 07.05.18 10:51

    2004년 센티멘탈리즘으로 알게된 Chong Park 님^^ 2007년이 된 지금 이렇게 또 새로운 모습으로 언제나 저의 귀를 풍성하게 해주셔서 정말 ^^ 감사합니당 3월 14일날 렙소디를 처음 듣고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요즘 중독됐어용!! 5월 16일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타까와용^^ 공연을 또 기다리고있겠습니당^^

  • 07.06.18 01:17

    역시 박종훈표 연주음악이라는 느낌이 딱 들게 하는 연주입니다..^^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특별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클래식이라도 박종훈님 스타일로 편곡해서 연주하는게 참 듣기가 좋거든요. 이번 앨범도 곡목을 보니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곡들같아요. 샘플 두곡 중에서 3번 곡은 우선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로 시작하네요. 멜로디가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은근히 소프트한 재즈 느낌도 나고요. 경쾌하게 들을수 있는곡입니다..^^

  • 07.06.18 01:27

    6번 곡인 랩소디는 거의 20분이 걸리는 대작인데요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는 세밀한 멜로디이군요. 피아노만의 연주로 인한 단조로움을 탈피하기 위해서 바이얼린,첼로,드럼,퍼커션등이 동원되는데 모두 절묘하게 잘 앙상블을 이루고 있습니다. 애잔한듯하게 보이던 곡이 중간쯤에서는 깔끔한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따뜻함을 보여주기도 하군요. 클래식컬한 진중함과 뉴에이지의 부드러움이 잘 연결되는 수작입니다. 앨범곡중에서 제일 귀에 들어올 곡일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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