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작곡가 및 프로듀서. 멀티 아티스트로서 최고만이 가질 수 있는 자신감
건반 위의 자유시인, 피아니스트이지 프로듀서, 작곡자로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재즈 등 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상의 모든 음악들은 그 나름대로의 존재 가치가 사람들이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모든 음악을 그냥 음악으로서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그간 시도해왔던 다양한 스타일의 혼합을
멀티 아티스트
재즈, 클래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하나의 스타일로 완성해낸 「Rhapsody」!!
의미심장하게도 이 앨범은 특별한 날인 그의 생일(5월10일) 에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세상에 첫 발을 딛게 된 날에,작곡가로서 첫 시기에 과감히 마침표를 찍은 의미 있는 앨범을 내놓고 싶었던 건 아닐까. 멀티 아티스트로서 그를 음악으로 보여주는 이 앨범은, 이지리스닝, 재즈 ,클래식 그리고 곡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속적인 시도를 단순한 혼합에 그치지 않고
락의 고전 에어로스미스의 대표곡을 기존의 곡으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기발한 클래식적 접근으로 풀어낸 ‘walk this way’.
이번 의미있는 프로젝트에는 그의 오랜 음악적 지우들이 참여하였다. 오랜시간
피아니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넓혀나가는 그의 깊이있는 음악적 확장을 담은2007년 첫 앨범「Rhapsody」.이 앨범에 담긴 무한대의 음악 영역은 새롭게 시작될 또 다른 뮤직 스토리를 들고 올 그의 변신을 벌써부터 기대하게끔 한다.
[수록곡 소개] by
*Walk this way(Track1)
에어로스미스의 고전의 재 해석 이다. 주제는 락 이고, 편성은 재즈이고, 형식에 있어서 클래식 적인 접근을 택했다 피아노와 멜로디와 리듬을 주고 받는 건반의 소리는 나의 오리지날 사운드 이다. Access 사의 Virus버추얼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이용하여 이 곡에 맞는 소리를 프로그래밍 했다.
재즈와 락의 스타일을 어색하지 않게 혼합하고 거기에 기교적인 면까지 소화해 내려는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다.
*Via d’amore Ⅱ(Track 3)
센티멘탈리즘에 수록되었던 Via d’amore를 의도적으로 모방하였는데 시작의 드럼 인트로, 화성 진행, 라틴 리듬, 조성 등은 거의 똑같이 사용하였다. 바뀐것이 있다면 좀더 복합적인 구성이라 할 수 있는데 있다. 일단 구분이 모호한 인트로와 테마의 접속, 그리고 인털루드의 성격이 강한 제2 주제의 삽입이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제 2주제의 삽입은 같은 제목의 두 번째 곡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니는데 첫 Via d’amore와Via d’amore II 의 기본 코드 진행의 두번째 마디를 첫 코드로 시작 해서 그 기본 진행의 첫 마디 화성으로 멜로디의 끝을 맺는다.
*Rhapsody (Track 4.)
어떻게 보면 나,
박종훈 'Rhapsody'中 2곡
03.
06.Rhapsody
STOMPMUSIC의 사전동의나 허락없이 본 자료에 대한
외부 링크 및 무단 전제와 사용을 피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COPYRIGHTⓒ STOMPMUSIC.
본 곡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STOMPMUSIC에 있습니다.
PROFILE
탄탄한 연주 실력으로 평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클래식과 뉴에이지 재즈 크로스오버 등 장르를 불문한 의욕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때 바이올린을, 다섯 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5세에 서울 (시 교향악단) 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면서 데뷔하였다. 1991년 연세대학교 재학중 서울 소년소녀 교향악단과 미국 순회연주를 가졌고 그중 뉴욕 카네기 홀에서의 연주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뉴욕타임즈의 버나드 홀란드는 그의 평에서 " 놀라운 개성, 엘레간트한 음악성" 이라고 한바 있다.
그 이후 KBS 교향악단, 서울체임버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져왔고 성 페테르부르그 심포니, 브르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우나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탈리아의 베로나, 로마, 임페리아 등지에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The National Philharmonic Society of Lithuania, Settimane Mozartiana, I concerti della Domenica 등 다수의 음악제 출연 과 Madrid Royal Casino 연주, 스위스-이탈리아-서울을 잇는 베토벤 실내악 순회 공연 등 아시아, 유럽, 미국 5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독주회, 실내악 연주를 가진 바 있다.
반주자로서,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파벨 베르만, 첼리스트 비토리오 체칸티 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어 온것을 비롯하여 클라리네티스트 리차드 스톨츠만, 안톤 슈타이네커, 바이올리니스트 빌헴 체핀스키, 소프라노
음반으로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2004) 베토벤 첼로 소나타 No. 3,4,5 (2006), 7장의 뉴에이지-재즈 앨범, 편곡과 연주로 참여한
2000년 이태리 산레모 클래식에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은 그는 중앙음악콩쿨(1위), 동아음악콩쿨(2위) 이 밖에도 일본 다카히로 소노다 피아노 콩쿨에서 1위로 뽑혔으며, ‘시타 디 세니갈리아' 콩쿨, 슬로바키아 훔멜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연세대 음대에서
층 더 넓혀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멀티 아티스트이다.
DISCOGRAPHY
---------------------------------------
「Andante Tenderly」
21세기를 이끌어 갈 유망 피아니스트
악으로 인스트루멘털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
「Sentimentalism」EKLD 0443
재즈 스탠다드 1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작곡, 편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
「I Love You」EKLD 0553
지금까지 발표했던 앨범과는 또 다른 각도에서 그의 음악철학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전 곡을
---------------------------------------
「La Seduzione」EKLD 0653
'유혹'이란 뜻을 지닌「La Seduzione」. 탄탄한 클래식 감각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온
---------------------------------------
「White」EKLD 0786
피아니스트
---------------------------------------
「Colors」EKLD 0787
최고의 실력파 베이시스트
첫댓글 드디어 나오셨군요!! 드디어ㅠㅠ 아, 얼마나 기다렸던지..고3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박종훈님 Via d’amore Ⅱ 너무 좋네요^^ 앨범 사진도 어쩜.... 말이 필요없네요 ㅋㅋ 지금 주문하러 갑니다^^ 아 기대기대~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내일 나오네요~ 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저번앨범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역시 대단하신종훈님,., 이번앨범은 다른앨범과 좀 다른...색다른음악이 자유분방하게 뒤섞여 있다는느낌이 팍! 드는데요? 4트랙 랩소디 는 곡의 길이부터가 확연히 나는 이끄는 매력을 가졌다고 해야할까? 지금 가만히 듣고 있는데, 꼭 단기간 세계일주하는 느낌이 드내요..주제리듬의 반복이 리지하지 않게 이어지고, 들으면 들을수록 더 궁금증에 빠지게 하는.,.. 약 19분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네요. 중간중간 낯익은 음이 나와 귀를 즐겁게 하면서 점점 음악에 빠져드네요..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수록곡직접 소개해주시는 쎈스.. 꼭 시인같아요, 왜 시인들이 시한작품내놓고 그 시
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러잖아요..^^ 꼭 글씨 어체가 교수님말투라는.. 종훈님께서 공연때 말할때의 어투와 사뭇 ;; Via d’amore Ⅱ.. 상상했던거 이상인데요? 이번앨범 소장가치가 완전.>_<;;
Via d'amore II를 들으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 발짝 더 떼보려고 애쓰던 한 사람이 온 힘을 다 해 뻗어나가는 기분이 들게 해 주는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힘차서 밝아서 거침없이 앞으로 달려나가도 좋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듯~움츠리고만 있던 제 자신을 확 펴고 싶게끔 만들어 주었답니다. ^^ 박종훈님 음악은 매번 색다른 느낌을 주어서 좋아요.
아아 박종훈님의 곡들,,, 처음들어 봤는데요.. 으음 멋지네요..-_-b 찌들어 버린 고3에게 여유를 주시다니.. 쿄쿄... 간만에 귀좀 씻고 갑니다~ 감사해요랄라.. 중간고사 기간인데 랩소디 마저 듣고 공부 하러 가야겠습니다:D
Via d’amore Ⅱ(Track 3)의 경쾌하고 낭낭한 이 느낌~* 따스한 봄 햇살에 행복한 기분을 표현한 거 같네요~ 여유로움. 밝고 경쾌한 마음으로 피크닉이라도 가고싶네요^^ Rhapsody (Track 4.)의 연주.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연주에요.^^ 너무 좋네요~^^*
박종훈이라는 한사람의 음악이 제 마음에 항상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줍니 다.그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피아노 이상의 세상으로 꿈 같은 여행을 떠나게 되는것 같아요. Via d’amore Ⅱ,,, 이 곡을 듣고있는데 갑자기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종훈님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게된것 같아요. 정말 늘 하는 생각이지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hapsody을 mp3로 변환하실때 너무 강력하게 하셨나봐요..용량이 43메가가 나옵니다..수정하셔야 할듯...
종훈님 완전반가와요~>ㅁ<//아이 즐거움이란,,조만간또 주문하게생겼네요ㅋㅋㅋ 아아,,,보고싶어요오~이 발랄한 느낌^-^//이 앨범 소식듣자마자 완전기분좋아진,,,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걸까요??반가와아아요~
2004년 센티멘탈리즘으로 알게된 Chong Park 님^^ 2007년이 된 지금 이렇게 또 새로운 모습으로 언제나 저의 귀를 풍성하게 해주셔서 정말 ^^ 감사합니당 3월 14일날 렙소디를 처음 듣고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요즘 중독됐어용!! 5월 16일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타까와용^^ 공연을 또 기다리고있겠습니당^^
역시 박종훈표 연주음악이라는 느낌이 딱 들게 하는 연주입니다..^^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특별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클래식이라도 박종훈님 스타일로 편곡해서 연주하는게 참 듣기가 좋거든요. 이번 앨범도 곡목을 보니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는 곡들같아요. 샘플 두곡 중에서 3번 곡은 우선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로 시작하네요. 멜로디가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은근히 소프트한 재즈 느낌도 나고요. 경쾌하게 들을수 있는곡입니다..^^
6번 곡인 랩소디는 거의 20분이 걸리는 대작인데요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는 세밀한 멜로디이군요. 피아노만의 연주로 인한 단조로움을 탈피하기 위해서 바이얼린,첼로,드럼,퍼커션등이 동원되는데 모두 절묘하게 잘 앙상블을 이루고 있습니다. 애잔한듯하게 보이던 곡이 중간쯤에서는 깔끔한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따뜻함을 보여주기도 하군요. 클래식컬한 진중함과 뉴에이지의 부드러움이 잘 연결되는 수작입니다. 앨범곡중에서 제일 귀에 들어올 곡일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