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의 국내외 팬들이 SBS 드라마 '야왕'에 출연하는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유노윤호를 응원했다. 지난 9일 '야왕' 제작발표회에 맞춰 서울 SBS 목동 사옥 13층에 배치된 '야왕'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러시아 페루 스페인 쿠웨이트 등 13개국 팬덤과 인터내셔널 팬클럽 등이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19.622톤과 라면 500개가 답지했다. 19.622톤의 드리미 쌀화환은 2.6톤 부터 20kg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쌀화환 한 개 평균 175kg, 20kg 드리미 쌀화환 1천개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야왕' 유노윤호 다국적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주)드리미(대표 노승구)는 쌀화환 물량이 너무 많아 전날 밤부터 철야작업을 했고, 13층 로비를 가득 채우고도 공간이 모자라 화환을 이중으로 배치해야했다.
쌀화환 19.622톤은 16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유노윤호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될 예정이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0년 9월 뮤지컬 '궁' 공연에 쌀화환 3.83톤을 보내 뮤지컬의 성공을기원하며 유노윤호를 응원해 뮤지컬 응원 드리미 쌀화환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뮤지컬 '궁' 유노윤호는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유노윤호와 팬들의 의사에 따라 아이들을 돌보는 광주 신애원,횡성 송덕사, 구세군 자선냄비 결식아동돕기용, 광주시 관내 중증장애인 및 새날학교 지원용 등으로 전량을 기부됐다. 또 팬들은 지난 해 11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일본 오사카 공연과 지난 1일 동경 공연에도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 700kg(한국 쌀 2톤)을 보내 유노윤호를 응원했었다.
9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발표회에는 유노윤호를 비롯해 권상우, 수애, 김성령, 고준희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하며 배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노윤호는 “그동안 선보인 작품에서 꾸준한 신분상승을 해왔다”며 “백도훈은 당차고 정의감 있는 캐릭터”라며 “인생에 굴곡이 없어 거침없었지만, 다해를 만나면서 사랑을 알게 된다. 그런데 다해를 만나면서 누나와의 관계가 조금씩 나빠지게 된다”고 자신의 캐릭터도 설명했다. 극중 정윤호의 누나 백도경은 김성령이 맡았다. 정윤호는 오랜 만에 안방극장으로 인사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을 여러분께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 레이디가 되려는 욕망에 찬 다해(수애)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권상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정윤호는 여주인공 다해를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연하남 백도훈을 연기한다. 백학그룹 백창학 회장(이덕화)의 아들인 그는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의 인물이다. 다해와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은 오는 14일 저녁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2013.1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일본 동경 공연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12년 11월 '광화문연가' 일본 오사카 공연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10. 9. 8 뮤지컬 '궁' 유노윤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 동방신기 유노윤호 응원 쌀드리미화환, 라면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